성난 변호사 줄거리 결말 스포강해요! 잼있는영화임

2020. 1. 29. 12:20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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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비중이 너무도 주인공인영화 ㅎㅎㅎ 영화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냥 주인공의 비중이 너무 주인공입니다 ㅋㅋㅋㅋ 이영화의 여주인공 급은 김고은 님인데요 연기가 좀 어색하십니다 이런때도 있었나 ? ~ 싶을 정도로 귀여우신 연기력인 느낌이네요 진짜 지금도 귀여우시지만 검사연기를 하시는 저때도 상당히 귀여우시네요. 검사느낌을 내면서 귀여우시기가 쉽진않은데 느낌은 분명 잘 내신듯합니다 ^ㅡ^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신 배우는 이선균 님이십니다. 그리고 같은 사건을 맡게되면서 한사람은 검사로 한사람을 변호사로 사건은 맡게 되는데요 검사역을 맡으신 분이 김고은 님이 시구요 ㅎㅎㅎ 이렇게 두명의 비중이 가장 크시구요 ! 요즘에도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감초역할을 하시는 배우 임원희 님은 박사무장님 역을 맡으셨습니다 그냥 저는 이분 보기만해도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 

 

 

 

 

 

 

 

 

 

 

 

 

 

 

왜 이영화가 100만명 조금넘는 분들 밖에 안본영화인지 이해가 좀 안될 정도로 저는 꽤 재미있게 봤거든요 ! ! 영화를 본지는 시간이 좀 지나서 내용이 앞뒤가 살짝은 안맞을 수도 있는데 아마 이해하시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영화는 아주 재미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볼만한 편이기 때문에 편하게 즐기시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실 것으로 판단 됩니다. 추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적당히 추리를 하면서 볼수있는 영화라서 더욱 좋구요 아아 너무 꼬아놓지 않고 충분히 예상가능하게 꼬아놧다는 뜻입니다 ^ㅡ^ 그러면 영화 줄거리하고 결말을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영화의 줄거리가 매우 다수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영화를 실제로 보시려면 적당히 읽어내려가시는게 더욱 영화를 재미있게 보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성난변호사 줄거리 결말 

 

 

 

 

 

 

 

 

 

 

 

 

 

 

 

오늘 영화의 주인공 변호사의 이름은 변호성 입니다 이선균님이 연기하셨구요. 변호성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입니다. 상당히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사무실을 보면 알수있겠지만, 승소율 100% 라고하네요! 영화가 시작될때 한 제약회사의 변호를 했는데요 부작용 소송에서도 영화에서 보면 가볍에 승소한것으로 묘사가 되네요. 아 물론 나름 준비를 많이 하셨겠지만요 ! 사건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의뢰가 주인공에게 들어옵니다. 바로 여대생 살인사건의 변호를 맡아달라는것입니다. 근데 사건이 조금 희한합니다. 흉기와 목격자(사건이 일어날때 상황을 직접목격한건 아님) 사건현장 이렇게 있는데..... 시신이 없습니다....!!! 참 희한한 사건이죠??? 물론 변호성은 사건을 봤을때 뻔히 질것같은 사건이라면 안달려들겠지만 이사건은 분명 자신이 승소할 자신이 있으니 뛰어든거겠죠???

 

 

 

 

 

 

운전기사 - 살인 용의자

 

 

 

 

 

 

 

범인은 한 회사 대표의 운전기사 였습니다. 회사 대표는 기사를 끔찍하게 아꼈나봐요...... 살인 사건을 저지른 유력한 용의자에게 상당히 비싼 수수료의 변호사를 붙여준걸 보면요. 물론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가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면이 좀더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듯합니다. 당연히 이때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성난변호사 줄거리 결말 

 

사건현장에서 검사와 마주칩니다. 검사는 진선민(김고은 님)! 진선민은 변호성의 후배였나봅니다. 둘은 그래도 나름 친분이 있는지 티격태격하면서 묘한 기류를 나타내더라구요 ㅎㅎ 검사는 당연히 기사가 범인이라는 초점을 잡고 사건을 수사하고(왜냐면 정황과 상황이 너무 범인이었으니까) 변호성은 다릅니다. 물론 살인을 했어도 변호를 해야하지만 이건 시신이 없기때문에 살인죄 자체가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크기 때문이죠. 변호성의 초점은 감형이 아니라 무죄인듯합니다 

 

 

 

 

 

 

 

 

 

 

 

 

 

그러다가 다가온 재판날. 재판날에 검사 진선민은 당연히 기사가 범인이라고 몰고가지만 변호성의 매우 뛰어난 언변과 실력으로 분위기는 기사가 범인이 아니라는 쪽으로 몰고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미친 기사의 발언. 자기가 범인이라고 합니다 -_-;;;;; 제대로 뒤통수 맞은 변호성........ 당연히 변호성은 개망신과 동시에 이 사건이 이상함을 눈치채고 파해치기 시작합니다. 성난변호사 줄거리 결말

 

그런데 시신이 어디에있는 지도 모르는 범인입니다. 변호성은 그럴 수록 확신에 다가서게 됩니다. 범인이 살인을 하지 않았음을 말이죠. 그러면서 사건을 여러방면으로 파해치다가 죽은 여대생이 화장소에서 시신을 구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요 ~ 저는 이런 상황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아 자신 대신 시신을 가방이나 이런데에 싣고 자신은 다른 사람으로 살려나보다 ~ 이렇게요 아 물론 기사와 짜고 서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변호성은 시신을 옮기던 사람을 잡습니다. 그런데 아니 살인사건의 피해자 여대생인데요???? !!!!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습니다. 변호성이 영화초에 맡았던 사건. 그 사건이 승소를 하게되었는데요,,,,, 그 사건은 제약회사의 약 부작용에 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근데 이 사건은 실제로 약에 부작용이 있었고 부작용을 알았음에도 출시한것입니다 ㅠㅠㅠㅠ 그런걸 회사대표한테 연구원은 알렸는데 묵인되었고 약은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이 연구원이 여대생의 아버지였구요 ㅠㅠㅠㅠ 아버지는 죽었습니다 ㅠㅠㅠ 참 안타까운데요....... 과연 변호성은 어떻게 사건을 꾸려(?)나갈까요? 궁금하시죠??? 성난변호사 줄거리 결말 

 

 

 

 

 

 

 

 

 

 

 

 

 

 

 

 

 

문회장은 기사를통해 여대생을 죽이려했는데요.... 기사가 ㅋㅋ 여대생을 좋아해버립니다 ㅋㅋ 그래서 죽인것처럼 위장했던 것이고 시신 만 빼놓고 모든 상황을 만든것입니다. 부작용에 대한 보고서는 변호성의 손에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변호성은 문회장(제약회사회장)에게 찾아가서 밑으로 들어갑니다 돈을 찾아간것이죠..... 당연히 문회장은 엄청난 돈을 변호성에게 보상하겠죠 ???? 

 

문회장은 여대생을 죽여 가방에 담으라고 하구요 경찰들이 그 건물로 왓었는데 다행히도 변호성은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참고로 변호성은 문회장과 술을 마시면서 내가 사람죽였고 회장님은 그렇게 시켰다고 하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내용은 알고보니 녹취가 되었구요 문회장이 강연같은것을 할떄 다 그자리에서 틀어버립니다. 게다가 약부작용 보고서에 대한 내용들도 모두 폭로되면서 회장은 당연히 체포되어 버리구요 ㅎㅎ 

 

그리고 여대생 재판도 당연히 피해자였던 여대생이 나타나면서 좋은 방향으로 결말이 납니다. 영화는 이제 거의 끝났는데요 ㅎㅎㅎ 마지막에 변호성과 진선민이 좀 잘되었으면 했는데 진짜 그부분은 애매하게 끝이 나더라구요 ㅎㅎ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