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호실 줄거리 결말 코믹 킬링타임 영화 스포강함

2020. 1. 29. 08:02동감공 MOVIE

 

 

신하균님과 도경수 님이 주연을 맡은 블랙코미디 영화 7호실 에 대해서 오늘은 소개할까 합니다. 영화의 내용은 매우매우 재미있다고 말씀은 드릴수는 없지만 그래도 볼만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코미디 영화의 컬러가 강하기 때문에 아아 그렇다고 심오한 블랙 코미디는 아니니까 참고하시구요 ㅎㅎ 그냥 시간날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영화의 결말까지 다 포스팅 할 예정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해서 궁금하신점들만 해결하시고 나가시는것도 추천드리구요 ㅎㅎ 대신 영화를 끝까지 재미있게 보실 분들이라면 적당히 읽어 내려가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ㅡ^

 

 

 

 

 

 

 

 

 

 

 

 

 

그러면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주인공역할의 두식(신하균)은 DVD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사가 엄청 안됩니다 ㅠㅠㅠㅠㅠ DVD방에서 먹고자고 밤에는 대리운전까지 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네요 ㅠㅠㅠ 아니 운영이라기보다 모시고 DVD방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ㅠ 부동산에다가 가게를 내논지 상당히 오래되었음에도 팔릴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알바생 태정(도경수)는 알바비도 받지 못한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식은 머리를 씁니다 알바생을 한명더 뽑아서 장사가 잘 되는것처럼 하려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ㅎㅎㅎ 그러다가 조선족 알바생이 들어오게되고 그 알바생이 들어온 뒤로는 장사고 잘되고 부동산에서 소식이 옵니다 이 알바생 복덩이네요 ㅎㅎㅎ 부동산에서 매매를 하기위해서 매장을 한번 둘러보고는 확답을 주지 않은채 돌아가 버립니다

 

 

 

 

 

 

 

 

 

 

 

 

 

 

 

그러다가 태정은 생활비가 없어서 ㅠㅠㅠ 아끼는 물건을 전당포에 맡기러 갑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요즘세상에 전당포가 우와 ㅋㅋㅋㅋ 그러다가 전당포 직원이 마약을 10일정도 맡아주면 돈을 주겠다고하고 태정은 혹해서 그 조건을 받아들입니다. 태정은 이 물건을 DVD방 7호실에 숨깁니다. 아 참고로 7호실은 두식이 미신을 잘 믿는 편이라서 항상 문을 열어두고 부적같은것들을 두는 곳 이었습니다 

 

10일만 그곳에서 잘 있어주면 태정은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해결되기 때문에 그곳에 잘 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천장에서 물이새었구요 그러다가 아까 그 새로 일하게된 조선족 알바가 그거 치우다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죽어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 겁나 예상도 못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두식은 그러면 안되지만 가게가 안팔릴까봐 ㅠㅠㅠㅠㅠ 조선족 청년의 시신을 7호실에 숨겨버리고 그곳을 자물쇠와 책장으로 꽁꽁 묶어 버렸습니다 ㅎㅎㅎ 근데 태정은 마약을 돌려줘야하거든요 ㅠㅠㅠㅠㅠ 어떻게 ㅠㅠㅠㅠ 그러다가 형사가 한번은 왔다갑니다. 그것때문에 두식은 불안해서 시신을 누나네 가게로 옮기려다가 태정이 숨겨 놓았던 마약을 발견하게 됩니다 겁나 웃긴게 ㅋㅋㅋㅋ 시신을 누나네 가게로 옮겼는데 장사가 겁나 잘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신 버리면 안되나봅니다 갖고 있어야 하나봅니다 

 

어쨋든 장사 때문에 데려온건 아니고 두식은 불안해서 시신을 다시 7호실로 데려왔는데요 그러다가 태정은 이 상황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둘은 결국 싸우게 됩니다 그러다가 서로의 상황에 대해서 알게되고 둘은 협의를 하죠. DVD 방이 판매되는데로 상황을 정리하기로 합니다. 협의 사항은 약의 위치를 알려주는 대신 조부장을 함께 처리하는거죠 

 

 

 

 

 

 

 

 

 

 

 

 

 

그러다가 경찰들이 DVD방앞에 있습니다 깜놀 ! ! 으악 7호실을 필사적으로 막는 두식 ! 그래도 경찰들을 어떻게 할수는 없겠죠 ??? 결국 7호실은 열리고 맙니다. 근데 다행히도 시신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태정이 옮겨 놓은것이겠죠 ㅎㅎㅎ 심장떨려서 살수가 없겠씁니다 두식은 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전에 교감선생님이 가게를 봤었는데 그분에게 저렴한 가격에 가게를 넘기기로 합니다 ㅎㅎㅎ  

 

두식과 태정은 함께 시신옮기는 것을 돕고요 신하균은 빚도 청산하고 태정에게 밀린 임금도 지불합니다 아아 마약도 돌려받구요 ! 태정은 마약을 강물에 던져버립니다. 두식은 ㅋㅋㅋㅋ 울면서 시신을 갖고 가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하균님의 연기를참 좋아하는데 이번영화는 좀 아쉽네요 ....... 관객수를 보니까 34만명이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까지의 영화는 아닌것 같은데 ㅎㅎㅎ 좀 아쉬운느낌이 신하균님의 팬으로써 들긴하더라구요 ^^;;;; 사실 이런영화 개봉하지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균이형 ㅠㅠㅠ 재미없는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볼만한 정도입니다. 크게 생각안하고 보실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