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영화 용의자 줄거리 결말 스포! 넘멋져버린 공유

2020. 2. 1. 14:51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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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게 벌써 개봉한지 8년째라니.... 아니 근데 공유는 왜이렇게 않늙냐 ㅋㅋㅋㅋ 물론 저때도 굉장히 멋있었지만 ㅎㅎ 요즘은 더 멋있는 공유님이 주인공인 영화 용의자 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서 포스팅 할까 하는데요 ! ! 화면의 전환이나 회전이 조금은 예전 영화같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느낌인 매력인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정도의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일단은 당연히 공유는 진짜 겁나 멋지구요.... ㅎㅎ 아 물론 다른 부분들에서의 연기도 상당히 멋잇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공유가 북한에 고문당하고 잡혀서 사형(?)을 당했는데 그때 빠져나오면서 팔을 탈골한것 같기도하고 뒷짐을 으로 묶여 있던 팔이 머리위로 올라가면서 살아나는..... 그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진짜 멋지게 잘 찍은것같아요 ㅎㅎㅎ 어떻게 저걸 저렇게 찍을수가 있었지? 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ㅎㅎ 

 

 

 

 

 

 

 

 

 

 

 

 

 

 

 

영화 내용의 상당수가 언급될 것이기 때문에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적당히 읽어 내려가시면 될듯합니다 ㅎㅎ 나중에 저 욕하지 마시구요 ^ㅡ^ 

 

일단은 큰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래는 북한 사람인 지동철(주인공 공유)은 북한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도 모두 죽었다....남한으로 온 과거의 최정예 특수요원(아 물론 북한!). 가족을 해한사람들을 찾아 죽이는 것이 지동철의 목표.

 

그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몇 안되는 사람중의 하나인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박회장이 죽기 바로 직전 박회장이 동철에게 물건을 건내고 죽음. 그러자 동철이 박회장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쫓기게 된다.

 

날카로운 군인 민대령(박희순)까지 지동철을 쫓는데 투입되어서 동철은 타겟을 찾는데에 몰두하고있다. 그러나 민대령은 동철을 쫓을수록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북한의 최정예 부대 출신의 탈북자 지동철 그는 남한에서 대리운전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이렇게 멋집 대리운전기사가 어딨노 ㅋㅋ ) 자신의 가족을 죽인 범인 으로 추측되는 리광조라는 인물을 쫓고있는 지동철. 그에게는 박회장이라 불리는 자신과 가깝게 지내는 인물이 있는데 박회장과는 같은 고향출신. 지동철의 경우 가족이 그리웠을것이고 박회장의 경우에도 자신이 두고온 아들이 생각나서 지동철을 아낀것으로 보여진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간 지동철인가보다..... 박회장은 다시 회사로 돌아올것을 권하지만 거절하는지동철..... 이에 박회장의 비서로 부터 무엇인가를 받는데.... 이는 리광조의 행방과 퇴직금 명목의 돈이었다 ! ! 

 

 

 

 

 

 

 

 

 

 

 

 

 

 

 

 

 

 

그리곤 집으로 향하는 지동철. 걸어가고 있는데 cctv가 이상한곳을 향하고 있음을 발견. 누군가가 박회장의 집에 침임했으리라 생각하고 박회장에게 돌아간다. 참고로 박회장의 집은 상당히 좋은편임 ! ! 박회장을 구하러 안들어 들어간 지동철 그런데 박회장에게 주사를 놓고 박회장은......ㅠㅠㅠㅠ 범인을 현장에서 잡았는데......

 

김석호(조성하)가 자신의 직원을 경찰로 변장시켜 그곳으로 들어가게 하고 조사한다고 하면서 박회장의 안경을 가져가려 하는데 눈치빠른 지동철은 현장을 빠져나갔지만........ 김석호에 의해서 지동철은 별안간에 박회장을 살해한 용의자가 되어버린다.

 

 

 

 

 

 

 

 

 

 

 

 

 

 

 

 

 

 

리광조(배우 김성균 님이 연기하심)는 이름에서도 느끼는것처럼 리광조도 지동철처럼 북한의 특수부대 출신의 북한 사람이다. 지동철은 리광조를 찾아가서 나름 대화를 누나지만..... 방해꾼들이 많아서 긴 대화를 나누지는 못한다. 사실 보니까 리광조가 지동철의 가족들을 죽인것은 아니었던 것;;;...... 그런데 아주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전달받게 된다. 딸이 살아있다는것. 

 

리광조는 손바닥에 써서 그 사실을 알려준다. 보는눈이 많아서(반대편 윗건물에 저격수 등 많은 방해꾼들이 있었음) 그러다가 결국 리광조는 지동철에게 죽는다.

 

 

 

 

 

 

 

 

 

 

 

 

 

 

 

 

 

 

 

수사팀에서 지동철을 잡기위해서 민대령(민세훈-박희순배우님이 연기하심)을 부른다. 영화의 중간에 언급이 되는데 민대령은 과거에 지동철에게 자신의 팀원들이 대거 털렸던 적이있다...... 그때 사실 민대령을 지동철이 죽일 수도있었는데 죽이지 않고 사라졌었다. 아무튼....민대령에게는 사실 매우 흑역사 ! !

 

그리고 김석호(조성하)와 민대령은 서로 아는 사이인데 ..... 과거에 군대 동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김석호는 국정원에서도 꽤 높은 요원이고 그런데 민대령은 교관 ㅎㅎ(작전 실패로 좌천)

 

 

 

 

 

 

 

 

 

 

 

 

 

 

 

 

 

 

박회장의 안경에는 상당히 매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들어있다. 박회장의 안경에 들어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는 핵무기 개발하는데에 중요한 코드같은것! 그래서 이 자료를 넘기면 어마어마한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김석호가 이 자료를 눈에 불을 키고 찾는것이다....... 아......... 이런...... 못된...... 사람을 왜죽이냐 그것만 뺏어오면 되지 !!!!! 

 

근데 ㅋㅋㅋㅋ 결국 ㅋㅋㅋㅋㅋㅋ 그 자료는 ㅋㅋㅋㅋㅋㅋ 그냥 뭐라고 얘기해야하나 식물들이 더욱 왕성하게 자라게 할수잇는 유전자 조작 지도라고해야하나??? 그거여서 ㅋㅋㅋㅋㅋㅋ 거래하는 사람한테 겁나 욕먹었다..ㅋㅋㅋㅋㅋㅋ 

 

 

 

 

 

 

 

 

 

 

 

 

 

 

 

 

 

결국 김석호는 지동철에게 죽게된다.! 그리고 지동철의 딸이 살아있다는 것을 리광조에게 들었던 지동철! 근데 민대령이 딸이 어디에 있는지 단서를 지동철에게 준다. 와우 ! ! ! 아무래도 과거에 민대령의 목숨을 그냥 거두지 않고 갔던 지동철에게 나름의 고마움이 있는것이라 그런지 아니면 이번에 잘못도 없는 지동철을 너무 때려잡으려 했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둘다인지 ㅎㅎㅎㅎ 

 

지동철은 중국으로 가서 딸을 구하기 바로 직전! 영화는 마무리 되게된다. 마지막 장면을 상당히 공들인듯한데 신기하게 딸을 바로 한눈에 알아본다 딸은 지동철을 알아본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감동적인 장면으로 재회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벌써 7~8년 된 영화인데 그때 당시에 상당히 액션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면서 본 영화이다. 최근에 본적은 없지만 영화채널에서 보다가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멈춰서 항상 보는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 그만큼 재미있다는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