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줄거리 결말 스포!! 그냥 사이다 영화

2020. 1. 24. 22:00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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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장동수 - 마동석 님

정태석 - 김무열 님

강경호 - 김성규 님

 

 

 

김무열님이 연기를 그렇게 잘한다고 속으로는 판단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서 확실히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나쁜녀석들 ocn 에서 하는 드라마에서 봤을때는 역할이 역할인지라 그냥 조용조용한 느낌만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요 ! 이번에는 확실히 저에게는 연기는 분명 잘하시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구요 ㅎㅎㅎ

 

뭐 사실 김성규(연쇄살인자) 님같은 경우에는 여러 영화에서 연기력은 워낙에 인정을 받으셨죠. 특히 범죄도시 ㅋㅋㅋㅋ 아무튼 영화가 우리한테 시사하는것이라던지 아주깊에 생각하는 것을 있게 만들어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제 없겠지만, 그래도 실제 있을 법한 이야기를 잘 구성해서 만들어 준 영화 같았습니다. 사실 범죄도시 만큼은 절대 따라갈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고 본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욕한 영화는 아니구요 ㅎㅎㅎ 저는 일단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써 내려가면서 영화의 중요 내용들도 언급할 수 있으니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알아서 글을 읽는것을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 ^.^ ㅎㅎㅎㅎㅎ

 

 

 

 

 

 

 

 

충남 지역에서 자꾸 칼에 찔려서 사람이 죽는 사건이 일어난다. 중인 ! 목격자 ! 당연히 없고. cctv도 없는 곳에서만 골라서 사건이 벌어진다...... 태석(김무열)은 연쇄살인으로 추정해보지만 주위에서는 아니라고;;;;..... 괜히 비꼬는 동료들의 목소리만 들립니다.

 

영화 초반 동수(마동석)는 허상도(유재명)와 일을 나눠서 갖는데 신경전을 벌인다. 그 와중에 버릇없는 허상도 부하의 이빨을 맨손으로 뽑아버린다.... 와우 여윽시 간지나는 조폭두목임을 보여주기 위한 장면.

 

 

 

 

 

 

 

 

 

 

밖으로 나온 동수. 부하들이 원래 데려다 주지만 자신이 차를 끌고 가겠다고 하고 가고있는데 뒤에서 두가 들이 받는다. 동수는 명색이 조폭두목이니까 그냥 가라고 하지만, 연쇄 살인범 강경호 에게 칼에 찔리고만다. 그런데 동수는 조폭!! 그것도 두목!! 칼에 여러번 베이고 찔리긴 하지만, 그래도 싸움에서 이긴건 아니지만 살인범이 도망가게한다.

 

 다음날 병원에서 눈을뜬 동수. 다행이 생명이나 몸에는 지장이 크게 없어 보이고 잘 회복만 하면 될듯하다. 범인의 얼굴을 그리고 자동차의 번호판중 일부를 기억하고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서 범인을 찾게한다. 와우 근데 진짜 생각보다 금방찾음 ㅎㅎㅎ 칼하고 자동차를 찾음.

 

태석은 이 소식을 듣고 무엇인가 자신이 조사하던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듣고 동수의 병원에 찾아온다. 하지만 동수는 쪽팔림 + 경찰이 잡으면 자신이 죽일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처음에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려한다.

 

 

 

 

 

 

 

 

 

 

동수도 생각보다 자신을 그렇게한 범인을 잡기가 쉽지 않아지고, 태석도 추가로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둘은 손을 잡기로 합니다. 대신 먼저 잡는 사람이 마음대로 하는것. 당연히 동수가 잡으면 그 범인을 죽일 것이고. 태석이 잡으면 범인은 법의 처벌을 받게 될것.

 

동수가 칼에 맞았을때 타이밍상 상도의 짓인줄 알고 동수의 부하들은 상도네를 쳐들어 갔습니다. 그후 상도는 자신의 짓이 아님을 동수도 알고 있기에 동수를 찾아와 영업장을 자신이 더 갖겠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동수는 결국 상도를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범인의 칼인 도구를 이곳에 흘립니다(일부로)

 

사건은 연쇄살인사건으로 이제서야 전환되는듯합니다. 그리고는 tv에 뉴스에 연쇄살인 사건이라고 뉴스에 나오는데요. 경호는 저건 내가 한거 아닌데,,,,,, 라고 하면서 소름끼치는 표정과 진짜 의아해함을 느낄수 있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상도의 장례식에 간 동수. 동수는 이곳에서 이상한 느낌을 풍기는 남자한명을 봅니다. 살인범은 상도의 오른팔 이었던 문식(이빨 봅인 상도의 부하)에서 메모를 남깁니다 누가 내 칼로 허상도를 죽였다 는 식의 메모를요.

 

태석과 동수는 함께 그 범인의 자동차를 다시 또 보려고 창고같은 곳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그 메모를 받은 문식이 쳐들어 옵니다. 태석과 동수는 그들과 함께 싸웁니다. 그러다가 태석이 문식을 거의 죽이게 됩니다....... 물론 일부로 작정하고 죽이려 든건 아니지만 어쨋든 상황이 그렇게 되버렸네요 ㅠㅠㅠ

 

시간이 지나면서 범인은 또 사건을 저지릅니다. 다행히도 사건의 범위는 좁혀지는듯하다가..... 또 못잡게 되었구요.....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동수가 비오는날 우산이 없는 여학생에게 우산을 빌려줬는데요 뉴스에서 나오던 사건 현장에 그 우산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소녀의 움직임을 추적하면 당연히 범위가 엄청나게 좁혀지잖아요 ! ! ! 그러다가 동수와 태석이 동시에 범인을 잡으려고 합니다. 추격전을 하다가 동수 부하는 칼을 맞았구요 결국 동수가 범인을 잡아다가 팹니다. 그러다가 거의 죽이려는 순간에 태석이 차로 동수를 받아 버리고 범인을 데려갑니다.

 

약간 개연성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그냥 조용히 있어보겠습니다 ㅎㅎㅎㅎ 이 부분에 있어서의 판단은 보시는 분들이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아..... 근데 범인의 손에는 지문이 없습니다. 다 없앴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범인을 잡기가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문제는 증거가 아예 거의 없기 때문에 범인을 감옥에 집어 넣을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에 태석은 동수를 찾아갑니다. 증언을 해달라고 찾아간 것이죠 ! ! 범인의 얼굴을 본 유일한 목격자 이니까 말이죠. 진짜 태석도 못된게 동수를 다 찔러서 수배를 해놨거든요 ㅎㅎㅎ 진짜 동수한테 가서 뒤지게 맞다가 딜을하죠 알고보니 그 딜은 범인과 자신을 같은 교도소로 보내달라는 것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농담아니고 한 98%다 말씀드렸습니다 영화안보셔도 거의 상관없을 정도로 다 말씀드린거니까요 ㅎㅎ 마지막 시원~한 장면이라도 영화를 통해서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영화의 제목이 마동석 에게 만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경찰인 김무열 님에게도 어울리도록 약간은 억지스러운 느낌으로 프레임을 좀 씌운 감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범죄도시 만큼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 시간이 빨리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