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 줄거리 결말 스포O 웃김 ㅎㅎ

2020. 1. 22. 14:45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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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수[배우 박성웅님]

미선[배우 라미란님]

동현 [배우 진영 님]

현정 [배우 이수민님]

 

 

 

 

 

 

명작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코믹스러운 느낌의 영화인데 사람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그래도 사이다 느낌스러운 장면들도 많이 있고 해서 재미있게 잘봤다. 여윽시 박성웅 님과 라미란 님의 연기는 흠잡을때 없고 ㅎㅎ 박성웅 님이 찌질한 학생연기가 상당히 잘어울림 ㅎㅎㅎ 재미있게 볼만한 가족영화이니 즐감하시면 될듯 ^,^

 

주인공 판수는 건달두목으로 나온다. 사업에 성공한 입장으로(?) 그리움에 고향을 방문! 과거 첫사랑 미선[라미란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과거 함께 갔던 분식집을 찾아간다. 그러다가 동현[진영님 뚱뚱버젼]의 라면값을 계산해주는데 라면값이 무려 5만원이나 나왔다.... 그냥 건달이 가오가 있지 ㅋㅋ 비싸다고 투덜대지만 그냥 내주고 간다 ㅎㅎ

 

분식집 주인으로는 김부선 배우님께서 나오시는데 역시 잘울리심 ^^ ! ! 판수에게 작은 선물을 주겠다며 의미심장한 듯한 표정을 남기면서 다음장면으로 넘어 간다

 

 

 

 

 

 

 

 

 

 

 

 

 

라면먹던 아이 동현이는 학교에서 일진들의 심부름꾼이다 ㅠㅠ 일명 빵셔틀. 옥상에서 일진들에게 괴롭힘 비슷한걸 당하다가 아래로 떨이지고 만다....... 그때 판수가 아래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둘은 부딪히고 병원으로 향한다. 그러다가 동현은 병원에서 깨어나고 판수는 계속해서 자고있다. 목숨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는 상태!

 

판수는 처음에 자신의 몸이 바뀐줄 모르고 깨어나자마자 판수는 자신의 집으로 가지만 당연히 집에서 쫓겨나고만다. 어떤 덩치큰 남학생이 들어왔으니 당연히 쫓겨날법도 하지 ;;;;;; ㅎㅎ

 

동현의 몸에 들어가게된 판수. 이걸 좋아해야하나 싫어해야하나?? 아마도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을까 ?? ㅋㅋㅋㅋ 당연히 이제부터 학교에 다녀야 한다. 학교생활을 조용히 하려는데 옴마야 역시 일진들이 괴롭힌다. 학교 뒷길로가서 일진들을 손봐주는 동현.[속은 판수.] 감히 동현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일진들 ㅎㅎㅎ

 

 

 

 

 

 

 

 

 

 

 

 

그러다가 판수의 오른팔로 나오는 배우 이준혁은 동현에게 좀 관리를 하라고 말합니다 이때 부터 동현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진영으로 돌아옵니다. 당연히 학교에 팬들(?)도 많이 생기구요 ㅎㅎ 근데 진짜 엄청 엄청 잘생긴건 아닌데 와우 생긴게 남자인 제가봐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게 생긴건 분명합니다. ㅎㅎㅎㅎㅎㅎ

 

현정[이수민님]은 동현에게 반하게 되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요..... 동현은 아직 현정의 엄마로 나오는 미선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중간에 동현[속은 판수]은 현정이 자신의(판수의) 딸일것을 의심해서 아직 병원에서 누워있는 판수의 머리와 현정의 머리를 뽑아 유전자 검사를 하는데...... 워매...... 딸 맞네요 ㅠㅠㅠㅠㅠㅠ

 

 

 

 

 

 

 

 

 

 

 

미선은 판수가 동현의 몸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근데 현정은 동현을 좋합니다...... 아...... 참 애매하네요...... 동현은 어린 몸을 가졌어도 아직 미선을 좋아하네요...... 근데 미선은 매몰차게 거절 ! ! 하구요

 

근데 ㅋㅋㅋㅋㅋ 미선이랑 동현이가 대화하는것을 현정이가 듣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면서 둘 보고 "저질"이라고 하면서 갑니다. 아니 당연히 그럴수 있죠 현정이는 지금 자초지종을 모르니까 그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둘이 나이차이고 엄청날꺼아니에요 ㅋㅋㅋㅋ 같은반 친구랑 엄마랑 그렇고 그런사이면.... 생각만해도 어우......

 

 

 

 

 

 

 

 

 

 

 

 

 

 

 

 

 

 

그리고 양사장 이라는 판수의 라이벌하고 판수의 와이프하고 짜고 판수를 제거하려고도 합니다. 그런데 일단은 판수가누워있는 병원을 찾았을때는 판수가(속은 동현) 깨어나는 바람에 양사장이 매우 놀라서 해를 가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도 판수(속은 동현)와 동현(속은 판수)과 미란이 있는데서도 판수를 제거하려고 부하들을 데리고 미란의 가게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당연히 동현(속은 판수)은 싸움을 잘하지만 상대가 많다보니 조금 밀리기도 합니다.

 

이때의 박성웅님의 연기가 상당히 웃깁니다 ㅋㅋ 저는 박성웅님이 그 얼굴하고 그덩치에 그렇게 하는게 정말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영화 신세계를 너무 많이 봐서그런가 ^^;;;;

 

이제 거의 완벽한 결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이제 그만 읽어주세요 ! ! 대신에 영화의 결말을 잘 아셔도 저처럼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만 읽으시면 될듯합니다 ㅎㅎ 다 읽으시고 저 욕하지 마시고 그만 읽으시는것을 권해드리기도 하고 싶네요 ! !

 

 

 

 

 

 

 

 

 

 

 

사실 박성웅은 출세를 위해서 회장님의 딸과 결혼함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수 있었던 것인데요. 동현[판수]은 박성웅[진영]을 시켜서 회장님을 찾아가게 해서 대면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말하고 행동하면 되게 귀속에 이어폰을 넣고 갑니다. 이부분은 영화로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코믹한 영화이지만 그래도 나름 관객들에게 시사하는 장면이 좀 있다고 보셔도 될듯해요 ㅎㅎㅎ

 

회장하고 대면한뒤에 나왔는데요, 그 전에 회장님을 만나기 바로전에 일이 있습니다. 사실 회장은 박성웅이 자신을 배신한것인줄 알았는데 양사장하고 박성웅와이프(회장님 딸)가 짜고 박성웅을 모함한 것이었습니다. 이로인해서 일단 딸은 쫓겨나게 되었는데 화가난 딸은 박성웅을 자동차로 들이 받습니다. 이때 진영[판수]가 구해줍니다.

 

 

 

 

 

 

 

 

 

 

 

 

병원에서 아까 초반의 분식집 사장님이 와서 도와주네요 ㅎㅎㅎ 이젠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양사장네 조직도 경찰에 잡혀가구요 ! ! 그리곤 박성웅과 라미란은 분식집을 운영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서 좋게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사실 엄청나게 재미있는건 아니었지만, 영화 채널을 돌리거나 할떄 있으면 분명히 볼법한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