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빈치 코드 줄거리 결말 매우 잼씀!!!

2020. 1. 11. 15:17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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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먼저 보고 한참후에 영화를 봤는데 ㅎㅎㅎ 책의 경우 기대를 너무 안하고 봐서인지 정말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영화는 항상 내 기억에는 책만큼 재미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어서......... 그래서 기대를 안하고 보긴 했다. 그런데 상당히 영화도 재미있게 봤고, 진짜 공포영화나 완전 스릴러 영화처럼 숨죽이고 보는 장면들이 많았다. 게다가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디테일하게 잘 묘사되고 표현이 잘 되어서인지 아마도 배경지식이 전혀없는 사람이면 영화의 내용이 실제 내용인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듯 하다 ^^

 

 

 

 

 

 

 

 

 

 

 

워낙에 책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영화를 감상하는데 있어서 흥미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 줄거리를 적당히 적당히 조절하면서 써내려가겠지만, 이미 본 사람과 아직 보지 못한 사람 사이의 생각차이가 내용에 대한 이해도 차이는 좀 있으리라 생각된다. 참고로 이 영화는 두세번 정도는 봐야지 완벽하게 저기서 저랬고 여기서 이랬고 하는 내용들의 조합이 잘 이루어진다. 복잡하진 않음에도 좀 복잡한 느낌의 꿀잼 영화 다빈치코드줄거리결말 고고!!

 

 

 

 

 

 

 

 

 

 

 

간략 줄거리

일때문에(강연) 파리에 머무는 주인공 랭던[톰행크스]는 자신이 기호학자 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살인사건으로 인해서 급하게 전화한통을 받게된다. 루브르 박문관의 수석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가 박물관내에서 시체로 발견! 주변에는 이해할 수 없는 암호들이 피로 마구 적혀있었기 때문에 랭던을 부른듯하다. 게다가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라는 문구 때문에 살인 누명까지 쓰게되고;;;;;; 죽은 자크의 손녀이자 경찰관련자 이지만 기호학자인 소피 느뷔와 함께 자크가 남긴 수수께끼 같은 암호들을 풀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들은 다빈치의 작품속에 있는 비밀들을 조금씩 알게되고....... 그 비밀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실마리들을 하나하나 풀어갈때쯤 비밀단체 시온 수도회의 추격도 심해지고 경찰도 이들을 추격한다. 그러다가 결국은 역사를 뒤엎어 버릴수도 있는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자크는 쐐기돌의 위치를 묻는 사람에게 정답인지 힌트인지 답변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살해당합니다..... 장미의 아래 라고 답변을 줬습니다. 랭던은 미국의 기호학자. 파슈국장(레옹형님)의 요청에 루브르로 향하게 됩니다. 아까 그 살인자는 자신이 스승이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보고를 합니다. 사람들을 죽였는데 모두 답변은 동일하다고 보고도 하구요

 

이거이거 미친놈입니다..... 사람죽였다고 자신을 자해하는군요...... 아니 그러면 용서가 되나봅니다.... 정신상태가......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곤 죽은 사람들이 가리키는 장소로 갑니다. 무슨 성당같은 곳이었구요. 이곳에가서 어떤 돌을 찾아내는데요 돌에는 더이상은 못간다 라는 식으로 적혀있습니다. 자신이 속았다는 생각에 돌아버린 이 사람은 분을 참지못하고 수녀를 죽여버립니다.

 

소피 느뵈가 랭던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줍니다. 소피느뵈는 참고로 경찰 관련인물인데 랭던에게 파슈국장이 랭던을 미행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gps로도 추적 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자크 소니에르 루브르 박물관 수석큐이레이터(초반에 죽은 사람)의 손녀라고 알려줍니다. 이둘은 이제부터 함께 동행합니다. 랭던은 수배된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으로도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영화는 취리히로 넘어갑니다. 하나둘 단서를 찾아서풀어가던 도중 상당히 중요한 도구를 은행에서 찾게 됩니다. 크립텍스 라는것인데요.

 

글씨를 정확하게 맞히지 않고 열어버리면 도구가 없어져 버린다고 합니다. 5개의 글자를 정확히 나열해야만 문제없이 열리는 장치입니다. 이 도구 안에 매우매우 중요한 문서가 들어있습니다

 

 

 

 

 

 

 

 

 

 

 

랭던은 티빙 박사라는 사람을 찾아갑니다. 도중에 경찰에게 잡힐뻔한 위기가 있었는데도 찾아갑니다.

 

영화의 내용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영화를 보는데에 완전 망쳐버릴수도 있어서 입니다. 대신에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물에 대한 반전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예측을 하면서 보신다면 조금더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ㅡ^

 

 

한국에서만 300만명이 넘는 사람이 본 영화입니다. 저는 아마 다운을 받거나 집에서 본듯한데 (책은 전에 다빈치코드 시리즈를 다 봤구요) 상당히 책만큼 영화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2시간정도 되는 영화인데 초반에 조금 빼놓고는 화장실도 다녀오지 않을 정도로 몰입이 많이 되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