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줄거리 내용 결말 강력스포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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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객 400만명으로 적당한 관객몰이를하면서 이게 아마 현빈의 군 제대 이후 복귀작이었나요?? 그때쯔음 해서 제작되어서 나온 영화는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사실 내용이 좀 뻔하고 큰 반전이 없었어서 그렇지 그래도 재미있게는 봤는데....... 기자 평론가 평점이 4.40 ??? 10점 만점인데 ??? 엄청 낮게 책정이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이유야 제가 알수가 없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영화는 아니었는데요  ㅎㅎㅎ

 

 

 

 

 

 

 

 

 

 

남자 주인공 현빈 ! 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아 그리고 악역 남주에 유지태님도 요즘에야 그렇지 제가 어릴때는 영화쪽에서는 원탑이셨거든요 ! 묵직한 연기를 이 영화에서도 잘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 내용 및 줄거리 결말도 나오니까......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적당히 읽어내려가시길 바랍니다 ^^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의 사망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으로 그와 연계된 권력자들이 장두칠을 풀어줬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극중 현빈은 사기꾼의 아들로 등장하는데 아버지는 배우 정진영 님이 잠깐 등장하는데 아버지가 과거에 사망을 했다......... 장두칠이 범인일 것이라고 생각한 현빈은 당시 사건의 담당검사였던 유지태에게 자신이 작전을 짤테니 함께 장두칠을 잡자고 판을짜고 그판으로 유지태를 끌어들인다.

 

 

 

 

 

 

 

 

 

 

유지태는 비공식 수사팀이 있습니다. 배우 나나 배성재 안세하 아무래도 불법적인 부분들을 이들에게 시키는 거겟죠? 대신에 이득은 자신이 보고 이들이 필요없어지면 버리겠지만, 약점을 잡고있고 조건을 제시해서 이들에게 일을 시키는것처럼 보입니다.

 

장두칠의 상납리스트가 있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현빈이 부동산 사기로 돈을 가로챘고 이를 계기로 유지태와 현빈은 거래를 하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현빈이 짜놓은 판으로 유지태를 끌어들이는거죠. 사실 유지태한테는 함께 잡자고 한것이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일단 여기서 배우 배성우는 현빈 때문에 1년을 감옥에서 썩었다고 현빈을 믿지말자고 유지태에게 말합니다. 실제로 1년을 감옥에서 살았거든요 현빈때문에........

 

 

 

 

 

 

 

 

 

부동산 사기를 당했던 배우 최덕문에게 이들은 미끼를 던집니다. 카지노 사업을 미끼로 돈이 필요하고 큰 돈을 벌수있다는 식으로 말이죠. 이때 배우 최덕문은 장두칠에게 연락을하고 장두칠은 자신의 믿을 만한 수하 배우 박성웅을 한국으로 보냅니다. 박성웅은 상당히 FM인 사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미인계로 박성웅을 꼬시려고 하는데 이마져도 쉽지 않네요...... 나나 정도면 솔찍히 안넘어갈 남자가 어디있어 ㅋㅋㅋㅋ 암튼 겨우 나나는 박성웅과 가까워집니다

 

 

 

 

 

 

 

 

 

현빈은 카지노 사장역. 카지노 손님들도 가짜. 박성웅의 눈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한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박성웅와 나나는 함께 뉴스를 보면서 있었는데 이때 뉴스가 무슨내용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요;;;;; 아무튼 박성웅이 이때문에 장두칠에게 전화를 겁니다. 박성웅을 장두칠을 만나러 갑니다. 이를 쫓아서 유지태가 가죠 ! ! 이들이 도착하기전 박성웅과 장두칠은 대화를 나누고 장두칠을 사라집니다. 해외가 아닌 한국에 장두칠이 있었고........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놓쳐버립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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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여기서 읽으시는걸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꽤 강력한 스포가 기다리고있거든요 ㅎㅎㅎ

 

(일단은 장두칠상남리스트는 유지태에게 있습니다. 현빈은 그걸 원하는 거구요. 유지태는 장두칠을 잡을것처럼 하더니 돈이 목적이더라구요;;;; 아니면 둘다 인가?;;; ) 

장두칠과 박성웅은 한 음식점에서 만나는데요. 3000억이 칸지노 투자 머니인데 이중 300억을 현빈에게 세탁해 달라고합니다. 유지태는 자신이 알고있는 어둠의 루트를 이용해서 3000억을 세탁하려고 하는데요. 300억이었나 3000억이었나 기억이 안남니다..... 이거 가짜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의 루트에 계신 형님 딥빡 ! ! ! 유지태한테 엄청 화냈습니다 ㅎㅎㅎㅎㅎ 쌤통쌤통 ~~~~

 

 

 

 

 

 

 

 

 

이 윗부분은 창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나타나는 일인데요. 유지태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모두를 버립니다. 물론 범죄자들로 이루어진 사람들이지만 자신의 수발을 들어주고 한팀이었던 사람들을 말이죠. 근데 이 범죄현장에서 모든일이 밝혀졌습니다. 현빈을 때리면서 모든 일을 자백해 버린것이죠........ 범죄현장은 어느 창고인데 이 창고에 CCTV가 설치되어있어서 생방송으로 나갔습니다. 기자들이 몰려왔구요 ~ 장두칠상납리스트도 다 공개되어 버렸습니다. 현빈의 작전이 완전성공해버린것이죠 !

 

 

 

 

 

 

 

 

 

 

사실 결론은 이러했습니다. 장두칠은 모두 현빈이 가짜 가죽가면을 쓴거였습니다. 박성웅(장두칠수하로나온)과 배성우는 장두칠 사기꾼 때문에 각각 자신의 아내와 자신의 형이 자살 함으로 복수를 하려고 했는데요...... 장두칠을 빼돌린 장본인이 바로 유지태와 그와 관계된 의원들이나 사회적으로 지휘가 높은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오랫동안 복수를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입니다. 배성우는 실제로 감옥에서 1년 살았구요....... 현빈도 잡혔었지만 그래도 비교적 빨리 출소를 합니다. 이제 이들은 모여서 또 다음 작전을 준비합니다. 아마도 영화가 초대박이 났었으면 후속편이 나올것처럼 끝납니다. 400만이면 후속편 나올법한데..... 아닌가? ㅎㅎㅎㅎ

 

반전들이 너무 많이 나오다보니...... 조금은 내용이 예상이 확실이 되었습니다;;;; 아....반전이 너무 만으면 좀 식상하게되는구나..... 를 느끼게 해줬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그냥 묵직한 반전 한두방이 확실히 나은듯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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