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내용 줄거리 결말 스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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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는 자극적이지 않으나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어서 19세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600만명이 넘는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인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2015년에 개봉했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2년뒤인 2017년에도 2번째 시리즈가 개봉했었습니다 킹스맨 골든서클 다소 주춤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었는데 이것도 거의 500만명이 봤네요 ㅎㄷㄷㄷ 저는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시리즈 1편에 해당하는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가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ㅡ^

 

 

 

 

 

 

 

 

큰 ~ 줄거리 ! 동네에서도 양아치들에게 치이고 집에서도 양아치 우두머리(엄마남친이 양아치들 우두머리)에게 치이고 ㅠㅠㅠ 이런 주인공이 스파이 조직에 스카우트 되려고 합니다 ! 물론 최종합격이 되어야만 정식 요원이 되는것이지만요 !

 

베테랑 요원인 해리(콜린퍼스)는 주인공 에그시를 경찰서에서 빼내주면서 잠재력을 알아보고 킹스맨 면접에 합격시키는데요. 사실 에그시는 작전도중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었던 동료 혹은 후배 요원의 아들이었습니다.

 

훈련에 최종적으로 합격해야 요원이 되는데, 훈련이 정말 강도높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영화에 나올법한 비밀요원들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군요 ㅎㅎㅎㅎ 그러던 도중 1편의 보스 발렌타인(사무엘 잭슨)이 나타나서 킹스맨들은 이들이 벌이는 못된짓을 저지하기 위해서 힘씁니다 ㅎㅎ

 

영화의 큰 내용은 이렇습니다. 중간중간에 코믹적인 요소들과 액션이 잘어우러져서 정말 재미있는 영화이죠. 거기다가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이 명대사를 한동안 우리의 입주변에서 맴돌게 했던 영화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본격적인 내용 풀어드릴테니 ㅎㅎ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이제 읽지 말아주세요 ^ㅡ^

 

 

 

 

 

 

 

 

 

 

과거에 작전수행 도중 해리의 동료인 에그시의 아빠가 동료들을 구하려다가 죽습니다. 해리는 에그시네 가족을 찾아와 목걸이를 주면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움을 청하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에그시는 쉽게 말해서 백수 생활을 하고있는데요..... 자신을 귀찮게 하던 친구의 차를 뺏어 동네를 휘졌고 다니다가 사고가 나서 경찰서에 붙잡히게 됩니다. 에그시는 이때 목걸리에 나와있는 번호로 도움을 청하죠. 경찰서에서 에그시를 빼내주는 해리. 영화의 초반인데 하이라이트가 나옵니다.

 

 

 

 

 

 

 

 

 

 

바로 술집에서 해리가 동네 양아치들을 처리하는 장면인데요. 우산 전투신 왠만한 분들은 영상을 한번은 보셨을 겁니다 ㅎㅎㅎㅎㅎ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진짜 5~7명의 장정들이 해리에게 손도 못대보고 아작이 나버리죠 ㅎㅎㅎ 에그시는 이 장면을 보고 아마도 해리에게 반하게 되고, 킹스맨 요원 시험을 참가하기로 합니다.

 

해리는 에그시의 머리와 운동능력 마지막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쳤을 유전자 ! 를 보고 가능성을 판단해서 에그시가 요원이 될수 있도록 스카우트 한것이겠죠? 아 물론 최종시험에 통과해야만 정식 요원이 됩니다.

 

 

 

 

 

 

 

 

 

여러가지 시험들이 있니다. 단합력을 보는 시험도 있었고 친화력을 보는 시험들도 있었고 순발력을 보는 시험들도 있었고, 예를들면 고공낙하를 시켜놓고 니들중에 한명은 낙하산이 없다. 잘 살아봐라 ㅎㅎㅎ 이런식으로요 아 물론 낙하산이 모두 있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시험을 보는 사람입장이라면....... 엄청 무섭지 않았을까요??? ㅠㅠㅠㅠㅠ 진짜 욕나왔을 것 같습니다 ! 그만큼 킹스맨 요원이 되기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한편 한 범죄집단의 우두머리 사무엘 잭슨은 전화 문자 통화 등등이 무료인 유심칩을 전세계에 무료로 제공합니다. 딱 봐도 영화설정상 범죄자가 저런 좋은 일을 하니까 당연히 보는 사람들은 이거 뭔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셨을 것같습니다 . ㅎㅎㅎㅎ

 

시험은 이윽고 막바지에 들어서는데요 .

에그시는...... 시험의 마지막 관문에서 떨어집니다....ㅠㅠㅠㅠ 시험 초반에 강아지와 함께 훈련하도록 강아지를 훈련생당 한마리씩 주는데.... 이 강아지를 총으로 쏘라는 시험에서...... 강아지를 못죽여서 떨어집니다 ㅠㅠㅠㅠ 이에 해리는 화가나서 에그시를 집으로 불러들이고요. 에그시를 다그치지만 사실 그것은 시험이었습니다 공포탄이 들어있는 총을 쥐어준거였어요 ㅠㅠㅠ 이때 발렌타인(사무엘잭슨)이 무엇인가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을 알아채서 해리는 어느교회로 향합니다

 

 

 

 

 

 

 

 

 

 

아까 나누어진 유심칩은 이미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그 유심칩은 사람들을 난폭하고 폭력적으로 만드는데 사용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전자파 같은것이 나와서 사람들을 서로 물어뜯고 죽이게 하는것인데요. 이 교회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는데....... 해리도 이 유심칩의 영향으로 교회의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여버립니다. 아아 이 교회에서 발랜타인(사무엘 잭슨)은 일종의 실험을 했던것입니다. 이 유심칩으로 인한 난폭성의 증폭이 잘되나 말이죠. 실험은 매우 효과적으로 끝났고 교회를 빠져나오는 해리앞에 사무엘 잭슨이 있는데요....... 이때 해리가 어이없이 죽어버린다능 ㅠㅠㅠㅠㅠㅠ

 

 

 

 

 

 

 

 

 

 

이를 영상으로 보고있던(안경에달린카메라로) 에그시는 킹스맨의 보스를 찾아갑니다. 헐.... 근데 이 보스는 이미 발렌타인(사무엘잭슨)의 편이었습니다....... 참고로 귀 뒤에 칩을 심어놓으면 아까 그 유심칩으로 인한 난폭성 증폭에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이 유심칩을 귀뒤에 넣은 자국이 있었거든요 ! 에그시를 죽이기 위해서 독이든 술을 에그시에게 주는데 에그시는 이를 알아차리고 바꿔치기를 해서 배신한 킹스맨 보스를 죽입니다.

 

 

 

내용을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의 내용 85%는 알려드렸네요...... 결말은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19세 영화라서 엄청 잔인할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렇지 잔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좀 잔인한 편이니 살짝아주 살짝은 긴장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클래식한 장면들이 많았음에도 상당히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팍팍 납니다. 예를들면 소품같은 것들도 말이죠. 액션들도 상당히 화려하고 보기 좋고 내용도 탄탄해서 재미있게 잘 보실수 있는 영화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