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라인 줄거리 내용 결말 스포 다수 !

2019. 7. 24. 13:25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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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고 감동하는 공간 동감공!

 

 

영화원라인 왜 이게 43만명만 관객동원이 되었는지 신기할 정도로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던 영화 ! 아무래도 tv를 돌리다가 오 이거뭐지 하는 영화를 만나게되면 인터넷으로 몇만관객인지 검색부터 해본다. 왜냐면 그만큼 재미가 없으면 관객도 없다고 생각이되고 나의 시간을 버리지 않아야지 ~ 라고 생각하면 채널을 다른채널로 돌릴 수가 있기 때문인데. 정말 오늘은 왠지 관객수가 적은 영화인데도 몰입도 잘되고 내용도 괜찮은듯해서 다른채널로 돌리지 않은 영화 원라인에 대해서 줄거리와 결말을 소개해 볼까한다 ㅎㅎㅎ 그만큼 재미있게 봤다는 뜻임 !

 

 

 

 

 

 

 

 

 

 

 

주인공은 임시완. 학생 신분이다보니 대출이 되지 않다보니 작업대출 업체를 찾아가서 수수료 30%를 넘겨주고 대출을 받는 조건으로 대출을 받는데 이 작업대출업체를 속여서 수수료도 떼어주지 않고 모든돈을 꿀꺽! 합니다. 이돈으로 짝퉁시계를 판매하려고 하는데........... 여사친이 뒷통수를 쳐서 도망갑니다......ㅠㅠㅠㅠ

 

작업대출업체는 임시완을 알아보고 스카웃을 합니다. 전직 조폭출신의 어눌하지만 싸움잘하는 기태와 함께 일하면서 일도잘하고 덕분에 업체의 매출도 많이 늘어보입니다. ㅎㅎㅎ 이 작업대출업체의 장과장이 배우 진구 인데요 진구가 임시완을 스카웃한 사람입니다. 지원[배우 박병은]은 진구와 함께 시중은행으로의 진출을 같이 하자고 하지만 진구는 이를 거부합니다. 그냥 무리없이 지금처럼 살고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 박병은 이 왜 지만 그냥 시중은행으로 나가면 되지 진구의 대출장부를 노리고 형사[배우 안세하]에게 대출업체를 망가트릴만한 정보를 내어줍니다

 

 

 

 

 

 

 

 

 

 

 

 

 

진구는 이때문에 한동안 숨어지내다가 임시완이 잘 활용할수 있도록 즉 돈 벌고 살수 있도록 장부를 줍니다. 대신 대출을 해주면서 드러운 돈벌이는 하지않고 즉 사람사는데 완전 관련이 있는 담보대출쪽은 해주지 않기를 바라며 장부를 넘겨줍니다.

 

임시완은 홍대리[김선영] 기태 대학 동문까지 함께해서 대출을 해주면서 큰 돈을 벌게 되는데..... 나라에서 규제를 강하게 하면서 대출신청이 줄어들자........ 동료들은 흩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박병은 팀은 저축은행 인수를 위해서 드러운 대출 즉 신체나 자동차나 집을 담보로 또 돈을 못받을것 같으면 보험금으로라도 돈을 갚으라고 신체도 건드리는........ㅠㅠㅠ 나쁜짓을 하면서 돈을 끌어보으게 됩니다.

 

 

 

 

 

 

 

 

 

 

 

박병은은 대출카페 즉 임시완 때문에 자금이 보이지 않는것처럼 보이자? 혹은 일단 동종업계에서 방해를 자꾸 하니까 임시완 사무실로 들이닥쳐서 방해를 합니다. 즉 자기가 그 사무실을 먹어버립니다;;;;;; 막장이에요 ㅠㅠㅠㅠ 임시완은 진구를 찾아가고 진구의 스승 또는 멘토 격인 백이사[배우 김홍파]를 만나게 됩니다. 임시완은 자신이 결국은 드러운 대출을 해주게 되었고 이를 안 진구는 딥빡을 느끼고 임시완에게 왜 그런 대출을 해주면 안되는지 피해자들을 찾아서 뼈져리게 임시완이 후회하도록 해줍니다......... 자신의 생각보다 상황은 암담했습니다.......

 

 

 

 

 

 

 

 

 

 

 

 

 

임시완은 팀원들을 다시 모으고 진구와 김홍파와 함께 납골당 대출이라는 어마무시한 돈이 왔다갔다하는 미끼를 박병은 에게 뿌립니다. 돈이 모질란 박병은은 바로 물어버리죠 ㅎㅎㅎㅎ 이 일로 박병은의 발목을 잡고 사무실에 보관하던 어마어마한 불법적인 돈을 모두모두 털어갑니다.......... 형사 배우 안세하는 박병은을 잡아들이고 원래는 임시완도 자수를 한다고 했었는데 임시완은 도주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불법적인 대출을 해주고 상당히 많은 돈을 끌어모은 박병은을 잡는것으로 형사 안세하도 만족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박병은의 돈을 대출을 피해입었던 사람들에게 모두 적당금액 돌려주는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그냥 사이다 영화입니다. 상당히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용자체가 상당히 시원시원하고 주인공의 역할이 임시완하고 너무 잘어울렸고 진구의 역할인 장과장도 상당히 진구와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ㅡ^ 일단은 분명한 권선징악 영화이지만 자극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자극적이지 않게 잘 풀어쓴것 같아서 재미있게 본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왜 이게 40만명의 관객수만 들어섰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