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오른팔 골절상 부상 최대 2개월 결장

2020. 2. 18. 22:09TV 방송 연예

으아......... 정말 말도안되는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손흥민이 오른팔 부상으로 장기결장을 해야할 지경에 이르른 것입니다. 지난 아스톤빌라와 토트넘의 경기에서도 약간의 고통을 호소했었던 손흥민. 실제로 경기를 봤을때에는 좀 아픈것 같기는 하나 이렇게 좀 상황이 좋지 않은 부상일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ㅠㅠㅠㅠ 진짜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진 손흥민과 토트넘 입니다.

 

 

 

 

 

 

 

 

 

 

 

 

 

 

 

 

 

 

토트넘은 18일에 SNS 공식 채널을 통해서 손흥민이 수슬을. 오른팔에 골절상 수술을 받게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스톤빌라 와의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16일 밤 11시에 경기를 시작했었는데요 ~ 경기 초반에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아스톤빌라 선수와 충돌을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통증을 호소하기는 했지만, 막판에 극적인 극장 역전골을 넣었기 때문에 아마도 팬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 정말 아쉽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맨 오브더 매치에 선정되면서 팬들에게 현재 토트넘의 에이스로써 확실한 도장을 찍었죠. 영국 프리미어리그 팬들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지금 토트넘의 경우에는 토트넘의 에이스 해리 케인까지도 햄스트링 장기 부상으로 팀 전력에 어마어마한 손상을 입은 상태라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ㅠ

 

 

 

 

 

 

 

 

 

 

 

 

 

 

 

 

 

이날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3-2로 겨우 승리를 했지만, 문제는 이제 곧있을 RB 라이프치히 와의 2019-2020 챔피언스 리그 16강 경기가 있을 예정인데요. 아......... 라이프치히 진짜 요즘에 엄청나게 잘하는데 손흥민이 없이 어떤 전술을 토트넘의 감독인 무리뉴 감독이 들고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게다가 요즘 3경기 출장정지 이후 나름대로 힘든시기를 지내던 손흥민이 다시 정상궤도로 올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아쉽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편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통한 50호 골과 51호 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들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리미어 리그 데뷔 이후가 아니라 자신의 프로 데뷔 통산 처음으로 5경기 연속골 까지 기록하면서 아시아에서는 넘사벽 레전드 기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 아........ 앞으로 토트넘의 몇주가 정말 불안하네요 ㅠㅠㅠㅠ

 

 

 

 

 

 

 

 

 

 

 

 

 

 

 

 

 

 

손흥민의 부상은 최소 2~3주에서 최대 2달까지 경기에 결장할 것이라고 내다본다고 했습니다. 예전에도 손흥민은 팔에 붕대를하고 경기에 출장한 적이 있을 정도로 팀에 최대한 기여를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일수록 최대한 재활에 집중함으로써 팀의 에이스로써 최대한 빨리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