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스톤 줄거리 결말 리암니슨 역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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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의 경우 한국의 마동석처럼 나름의 액션에 있어서는 상당히 믿고보는 영화인물인듯하다. 마동석이 계속 싸우고 격투하는 영화를 내보내더라도 보는것처럼 리암니슨의 경우에도 사실 테이큰 시리즈부터 해서 많은 영화시리즈들이 나이가 액션배우 치고는 꽤 많은 그를 내보내고서 나름의 흥행성적을 잘 거두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리암 니슨을 섭외하는게 아닐까 ? ㅎㅎㅎ 

근데 이 영화는 물론 리암니슨의 액션씬이 나오긴 하지만 전형적인 액션물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하다. 액션도 있지만 심리전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영화이다. 액션씬들이 적다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이 상당히 재미있게 구성된 내용이고, 이런 나름의 추리물을 워낙에 좋아하는 내가 보기에는 정말 아주아주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해주고싶다 ㅎㅎ 

 

그러면 이제 제대로된 줄거리와 결말을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ㅎㅎ 

 

 

 

 

 

 

 

 

 

 

 

 

 

 

 

 

 

툼스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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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당연히 리암 니슨이 맡은 역인 맷 스커터 입니다. 그는 과거에는 경찰이었으나 지금은 탐정사무소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범죄자들을 쏘려다가 영화의 중반이 지나서야 나오게되는 사실인데 아이까지 죽이게 되어서 경찰일을 그만둔것으로 나오더라구요...... 

 

케니(댄 스티븐스)라는 사람이 맷에게 사건을 의뢰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상당히 빠른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만큼 영화 초반의 진행속도는 빠릅니다 좋네요 ㅎㅎㅎ 케니는 이런 의뢰를 합니다.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살해범을 자신에게 데려다 달라는거죠............ 케니는 이미 상당히 어두운 안색을 하고 맷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맷은 돈을 배달해 달라는줄 알고 그냥 사건을 안맡으려고 했지만.......... 맡게되었습니다 ! 그 이유는!

 

일단은 범죄 자체가 상당히 잔인했습니다. 범죄자들이 아내의 몸값으로 요구한 돈의 40%만을 입금한 케니(100만 달러를 요구했는데 40만 달러만 줌). 근데 ;;;;;; 몸의 40프로만 보냈습니다....... 미쳤네요 진짜 아예 그냥 보내지말고 좀더있지;;;;;;  아무튼 이런 잔혹한 사건을 맷은 맡게 됩니다.  영화 툼스톤 줄거리 결말

 

 

 

 

 

 

 

 

 

TJ와의 첫만남

 

 

 

 

 

 

 

 

 

 

참고로 케니의 경우 마약상입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고 맷을 찾은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케니의 경우에 조금은 열받는게 40만달러를 주기로 범인과 나름의 합의를 한 상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못된 범인들은 아내를 그지경으로 만들어 버린것이구요 ㅠㅠㅠㅠㅠ 물론 케니도 범죄자 이지만..........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은 진짜 더욱 못된 사람들입니다 ㅠㅠㅠㅠ 

 

아직도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아내의 시신을 아주 여러조각으로 토막내서 트렁크에 넣어두었던 장면을요 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 엄청 끔찍하네요;;;;;;;;  맷은 사건을 조사하러 여기저기 다닙니다. 툼스톤 줄거리 결말

 

 

 

 

 

 

 

 

 

케니와의 면담 영화 초반 영상

 

 

 

 

 

 

 

 

그러다가 TJ라는 어린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TJ의 도움으로 컴퓨터를 잘 못하는 맷이 도움을 받게 되구요. 그러다가 조나스라는 공원[묘지]관리인을 만나게 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맷은 이 사건을 연쇄살인으로 보고 조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조나스를 쫓아가서 조사를 하다가 조나스에게 틀기고 둘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조나스도 공범인데 나머지 둘과 자신은 매우 다른듯이 이야기 합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그둘을 매우 무서워하는 눈치입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맷에서 해줍니다 당연히 그 둘에 관한 이야기 이구요 / 툼스톤 줄거리 결말

 

그리곤 자신도 레일라(다른피해자)의 일에는 가담을 했지만 그 일이 있던 때에 무서워서 도망쳤다는 식으로 이야기를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믿을지 말지는 보는 사람의 몫이구요...... 그리곤....... 자살을 해버립니다 ㅠㅠㅠㅠㅠ 맷과 대화를 하던도중에 그 범인의 이름이라면서 뛰어내리죠 

 

 

 

 

 

 

 

 

 

 

 

 

 

 

 

 

 

 

 

영화는 마치 양들의 침묵처럼 중반쯤부터는 범인들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더라구요 ~ 범인들은 또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서 조사도하고 또 다른 일을 꾸미고 있는것 처럼 나옵니다.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려했는데 문제가 그 마약상의 부인이 몸져누워있습니다...... 집안에 있는 침실에서 ......... 말이죠 ㅠㅠㅠㅠ 

그러다가 이 마약상의 딸로 보여지는 여성이 나오는데 배경음악때문에 그런지 되게 이쁘게 묘사를 하려고 그렇게 나오는듯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 어린 여성은 나중에 사건의 전환점이 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ㅎㅎㅎ 

 

 

 

 

 

 

 

범인들과 협상중인 맷

 

 

 

 

 

 

 

 

 

그러다가 중간에 상황이 좀 꼬이기도 합니다 이를 제대로 이야기 하려면 너무 오래걸릴듯하구요. 범인은 위에서 이야기 했던 어린 여성을 납치합니다. 이번에는 집으로가서 납치하네요........ 이 사람들 대단하네요;;;;;;; 그러다가 사실 이번일을 그만두려던 맷은 또다른 피해자(이 쪽도 마약상) - 어린 여성의 집으로 자초지종을 듣기 위해서 갑니다.  영화 툼스톤 줄거리 결말

 

상당히 냉정하게 딸이 죽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주는 맷. 당연히 이 마약상은 사례하겠다고 도와달라고하죠. TJ에게 조금의 도움을 청하는 맷의 모습도 나오는것을 보니 나중에 둘은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나 봅니다 ㅎㅎㅎ 

공중전화를 통해서 납치 피해자 부모에게 연락하는 범인들. 범인들과 맷은 통화를 합니다 이제 맷에게 약간이긴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는(사건을 한번 제대로 해결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것 같네요 ! 

 

 

 

 

 

 

 

 

범인들의 벤에 같이 탄 TJ

 

 

 

 

 

 

 

 

 

 

 

 

툼스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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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들과 맷은 약속을 잡고 약속장소로 인질과 돈을 교환하기 위해서 그곳으로 갑니다. 아...... 인질 그러니까 여자 아이의 손가락이 짤려있네요;;;;; 그러면서 범인은 약속을 하기 전에 한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어쨋든 인질을 풀어줍니다. 그리곤 나름의 총격(?)후에 범인들은 도주하게 됩니다. (참고로 건내준 돈은 꽤 많은양이 가짜 돈 이었습니다)

 

범인중의 한명은 방탄조끼 같은것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을 맞은 상태입니다. 도주하는 범인들 그런데 TJ가 여기서 아주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ㅎㅎ 오우 기대 이상인데요 ??? 그 범인들의 벤에 TJ가 타고 있었던 것입니다 ㅎㅎ 이걸 잘했다고 해야할지 혼내야 할지 아 물론 혼내야 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범인들의 위치를 매우 쉽게 파악하게 됩니다

 

영화의 내용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나머지 부분은 영화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막 양들의 침묵 처럼 범인들의 장면들도 보여주니까 더욱 범죄영화 같은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ㅎ 보통의 영화나 드라마는 범인들의 정체나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은 상태에서 추리를 하는데 말이죠 ㅎㅎ 

 

어쩃든 쫄깃쫄깃한 스릴러 추리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 리암니슨 주연의 툼스톤 ! 유명하지 않은 영화 치고는 꽤 볼만합니다 ㅎㅎㅎ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