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역 줄거리 결말 영화 부산행 프리퀄

2020. 2. 13. 14:10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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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연상호 감독님이 tv에 출연해서 하셨던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ㅎㅎㅎ 부산행이 그렇게 잘될지 몰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좀비 영화치고는 상당히 엄청난 인기를 끌은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의 좀비영화들은 아무래도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었는데요 부산행은 제가 봐도 기차안에서의 한정된 공간과 그다음에 어느 정거장 들렸었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ㅎㅎ 아무튼 그렇게 비교적 한정된 공간안에서 촬영되었고 주인공들이 활동하였던 거라서 진짜 무서웠고 감정이입이 더욱 잘되었습니다 ㅎㅎ 

 

그 부산행의 프리퀄이 바로 이 서울역 이라는 애니메이션 인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진짜 연상호 감독님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왜 전문 성우들을 애니매이션에서 투입을 해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ㅠㅠㅠㅠ 웃기긴한데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

 

서울역의 경우 대부분 배역들이 일반사람들이 목소리 대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듣기가 좀 그랫어요.... ㅠㅠㅠ 그래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ㅠㅠㅠㅠ 물론 저만 그랬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구요 ^^

 

사실 부산행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워낙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서울역이 그에 비해서는 조금은 재미 없을 수는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볼만한 애니메이션 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줄거리와 결말의 내용들이 꽤 많이 언급될 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읽어 내려가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영화 서울역 줄거리


처음의 좀비의 시작은 아무래도 영화자체에서는 밝혀지지 않습니다..... 어떤 나이 많은 할아버지게 무엇인가에 물려서 길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도와주려 하지마 노숙자라는 이유로 도움을 주려다가 주지 않네요...... 이 노숙자 할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다른 노숙자가 할아버지 노숙자가 아픈것을 보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쉴곳을 찾아보고 하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울역의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고 노숙자 할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요....... 할아버지가 죽어간다던 노숙자의 말과는 달리 할아버지 노숙자는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서울역 직원들에게 욕을 먹고 ㅠㅠ 

 

이젠 할아버지를 찾아다니는 노숙자 아저씨. 그러다가 어두컴컴한 골목에서 할아버지 노숙자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달려드는 할아버지 노숙자 ! 좀비가된 상태로 달려들어서 노숙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리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많은 사람들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신을 위해준 사람인데 ㅠㅠ ㅠ노숙자 할아버지 너무하시네요 ㅠㅠㅠ 

 

 

 

 

 

 

 

 

 

 

 

 

 

 

 

 

 

 

 

 

그리고 머지않아서 거리와 서울역은 좀비들도 가득하게 됩니다. 그시각 주인공 일행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비중이 많은 혜선과 그의 남자친구...... 둘은 생활비가 없어서 여관에서 쫓겨날 판입니다..... 남친이라는 놈은 PC방에서 여친사진을 올리고 성매매를 하자고 올리고 있네요 ㅠㅠㅠㅠㅠ 

 

여친은 전에도 이렇게 해서 생활비를 마련했었나 봅니다. 엄청 싸우고 일단 둘은 떨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여친은 매우 화난것처럼 보여지구요 ㅠㅠㅠㅠㅠ 그러다가 남친인 기웅에서 걸려온 전화 성매매 전화인 줄 알고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요 ! 혜선이의 아빠였습니다. 그리고는 기웅을 붙잡고 엄청 뭐라고 합니다. 당연히 뭐라고하죠 자신의 딸을 그런식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당연히 꼴보기도 싫었겠죠 ! ! ! 

 

혜선이는 기웅이의 전화를 받지 않고는 전화를 꺼버립니다. 그시각 혜선이는 좀비들에게 쫓기게 되구요 ㅠㅠㅠㅠㅠ 

 

 

 

 

 

 

 

 

 

 

 

 

 

 

 

 

 

 

 

 

 

 

 

기웅이는 혜선이의 아빠와 함께 둘이 같이 지내던 여관으로 향하는데요. 이곳에도 벌써 좀비가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웅이는 엄청 쫄았는데 그래도 혜선이 아빠는 그래도 냉정을 유지하고는 기웅이와 여관을 탈출하고 자동차를 이용해서 도주를 시도합니다.

 

한편, 혜선이는 사람들과 파출소로 도망쳤구요. 파출소 직원들이 막 뭐하냐고 여기서 나가라고 할때쯔음 해서 좀비들이 파출소 유리를 깨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일단 경찰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때문에 당하기도 하구요. 나머지 정신이 그나마 멀쩡한 사람들을 파출소 유치장으로 들어가서 자신들의 안전을 지키려합니다. 근데 일단은 갇혀 있는 상태이구요 ㅠㅠㅠㅠ 

 

그러다가 경찰들이 와서 도와주려하는데 뭘 도와주겠습니가 상대가 좀비들인데 ㅠㅠㅠㅠ 그래도 혜선이는 어떤 노숙자 아저씨와 함께 안전한 지하철로 피신을 합니다.

 

 

 

 

 

 

 

 

 

 

 

 

 

 

 

 

 

 

 

 

 

혜선은 이윽고 지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남친과 통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곤 어디에서 한장소를 정해서 만나야 하지만,,,,, 여기저기 좀비들이 득실득실 거리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가 혜선은 어떤 남성들이 좀비들을 막고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몸을 숨겨보지만, 여기도 얼마지나지 않아서 좀비들에게 뚫려버립니다..... .ㅠㅠㅠㅠ 

혜선은 여기저기 피해서 도망치게 되구요 자신때문에 어떤 남성도 좀비가 되기도 하구요 ㅠㅠㅠㅠ 

 

경찰들이 차벽을 제대로 치고 넘어오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막고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을요 ㅠㅠㅠㅠㅠ 살아남기 위해서 도망치는 사람들을 막고 있네요 ㅠㅠㅠㅠ 이제 당연히 이 사람들도 모두 좀비가 되지 않을까요 ?? ㅠㅠㅠㅠ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혜선이는 외롭게 도망치다가 어떤 모델하우스 같은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숨어 있는데 혜선이 남친에게 걸려오는 전화 ! ! ! ! 혜선이는 지금 기진맥진 이네요 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좀 기대를 너무 했어서인지 ㅠㅠㅠ 조금은 실망을 하기도 했는데요 ! 그래도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짜 안타까운점 하나가 전문 성우들이 아니라서 ㅠㅠㅠ 집중이 안되는 느낌은 저만있었던 거겠죠 ??? ㅎㅎㅎㅎㅎㅎ 

 

 

 

 

 

 

 

 

 

 

 

 

 

 

 

 

 

 

 

 

 

 

남친에게 자신이 있는 곳을 말하고요, 책상에서 엎드려서 쉬고 있었는데 남친이 오면서 울면서 얘기를 합니다 ㅎㅎ 근데....... 헐....... 아빠를 만나러 방밖으로 나왔는데요......... 이 사람을 아빠가 아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혜선이의 아빠가 아니라 이사람은 과거 혜선이가 빚을 지고 도망쳤던 포주 였다고 하네요........ 헐 제대로 당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ㅋㅋㅋ 자기딸도 아닌데 ㅋㅋㅋ 돈 때문에 이렇게 혜선이를 찾았던건가요 ㅋㅋㅋㅋㅋ 

 

근데 약간 제정신은 아닌것처럼 나옵니다. 이때 혜선이의 남친은 이 포주라는 사람한테 죽습니다 ㅠㅠㅠ 그리곤 혜선이는 여기저기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남자가 혜선을 제압하고 성폭행 하려하는데 ! 오우 혜선이가 좀비로 변합니다;;;;;; 도망다니면서 긁혔던 곳인가 물렸던 곳이 있는데 그곳 때문에 좀비가 되었나봐요 ㅠㅠㅠ 

 

결국에는 이 포주도 좀비한테 당하면서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서울역에서 대치중인 군인들과 좀비들이 마구 나오면서 서울 전역을 비추면서 영화는 마무리 되게 되죠,

 

많은 분들이 이제 곧 나올 영화 반도 를 기대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유가 그렇게 부산행에서 안타깝게 죽지 않았으면 어땟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반도 나오면 보실분들 꽤 많으실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마찬가지 이구요 ! 그래도 서울역은 그 보다는 조금 덜 재미있을 것같가도 예상하시고 보시면 크게 실망하진 않으실 겁니다 ㅎㅎ 재미없다는 얘기가 절대 아니고 !!!!! 부산행보다 는 점 덜재미있었다 ~ 이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