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제니시스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조심

2020. 2. 26. 18:06동감공 MOVIE

 

 

 

최근에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본후에 갑자기 예전에 봤던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를 다시 찾아봤다. 개인적으로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에서 등장하는 슈퍼 강화된 인간이 나와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임무 수행을 잘 했기 때문에 상당히 보기가 좋았던것 같다. 그래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니까 ㅋㅋㅋㅋ 물론 사람치고는 무지하게 강하지만 ㅎㅎ 

특히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에서 사라 코너 가 나이가 들었음에도 어마무시한 멋짐이 폭발하였고, 그의 어린 시절이 나오는 이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가 왠지 모르게 땡겼기 때문에 한번 다시 영화를 보게 되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카일 리스 역의 제이 코트니 라는 배우가 나는 왠지 모르게 안어울린다고 생각이 되었었는데.... 다음편부터는 다행히(?) 나오지는 않아서 좋다 ㅋㅋㅋㅋㅋ 어쨋든 아놀드 형님의 포스에는 밀리고 또 다른 악역이 된 남자도 아놀드 형님보다는 강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포스에서는 한참 밀리는 느낌이 든다 ㅎㅎ 아놀드 형의 포스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ㅡ^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줄거리 결말 한번 쭉 ~ 늘어뜨려 보겠습니다 ㅎㅎㅎ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미래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로봇인 인간을 지배하다싶이 하는 세상인 미래. 미래에서 스카이넷을 없애려고 발버둥치는 인류들인 저항군. 그들의 리더인 존 코너와 그의 동료이자 부하인 카일리스가 나오는데요 ~ 카일 리스의 경우에는 존 코너를 누구보다 믿고 동경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항군의 리더이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어릴때 로봇들에게 죽임을 당한 뻔한 카일 리스를 존 코너가 구해준 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것으로 영화에서는 묘사됩니다.

 

존 코너는 스카이넷이 인류를 지배하기 시작하기 전인 과거 시점으로 돌아가서 스카이넷이 작동하기 전에 파괴하려는 계획을 갖고 누군가를 과거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중 카일리스가 낙점이 되고 카일 리스가 과거로 향하는 타임머신을 작동하면서 떠나게 되는데요 ~ 이때 기계가 존코너를 찌르는 장면을 목격한 후에 카일 리스는 과거로 향하게 됩니다.

 

[참고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잘 안보셨던 분들은 모르실 수 도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스카이넷이 활성화되고 인류의 전자기기들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핵전쟁을 서로 일으켜서 인류는 거의 전멸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ㅠㅠ]

 

 

 

 

 

 

 

 

 

 

 

 

 

 

 

 

 

 

 

 

 

 

 

과거에 도착한 카일리스. 나체입니다 뭐 항상 그렇죠 ㅎㅎ 노숙자한테 옷을 뺏어입고 있었는데 간지 터미네이터가 나타납니다. 그는 한국의 대 배우 이병헌. 대사는 거의 없는 병헌이형 ㅋㅋㅋ 무표정으로 카일 리스를 쫓습니다. 그러다가 규모가 제법있는 마트에 들어간 카일 리스는 그곳에서 옷을 챙겨입기도 하는데 이병헌 터미네이터는 T-1000 !! 그러니까 액체 터미네이터 이기 때문에 엄청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곳으로 들어온 경비병이었는지 경찰이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는데,,,, 이들을 죽일때 카일리스는 겨우 도망치지만 그러다가 잡힐 위기에 처하는 카일 리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줄거리 결말

 

이때 때마침 탑차가 한대 나타나서 입구를 깨부수로 들어온 후 이병헌을 차로 치어버립니다. ! 운전석에는 젊은 여성이 타고 있었는데요 ~ 그리고 뒷자석에는 터미네이터 아놀드 형이 앉아 있었습니다.  왜 둘이 같이 있을까요 ??

 

 

 

 

 

 

 

 

 

 

 

 

 

 

 

 

 

 

 

아놀드 형은 T-800 인데요. 사라코너를 보호하기 위해서 미래에서 온 것이고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사라 코너를 연기한 에밀리아 클라크라는 배우는 저는 몰랐는데 왕좌의 게임이라는 아주 유명한 드라마에 나왔던 배우라고 하네요 ㅎㅎ 저는 그냥 스타워즈 한솔로에서 본것 같은데 ㅎㅎㅎㅎ 아무튼 상당히 이쁩니다 !!! 

확실히 그녀가 갖고 있는 전투적인 느낌은 린다 해밀턴과 매우 비슷한 느낌이라서 매우 좋습니다 ㅎㅎ 중요한것은 이제 이들이 행해야할 임무(?)인데요 ~ 문제는 또 한번의 시간여행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병헌이 형과 또 다른 전투를 하다가 다친 아놀드형은 타임머신을 탈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 만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놀드 형의 경우에는 타임머신을 탈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실제 현실에서의 시간이 가는데로 기다려야 하는것이구요 ~ 당연히 영화는 사라코너와 카일리스 중심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단번에 2017년으로 향하게 됩니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줄거리 결말

 

 

 

 

 

 

 

 

 

 

 

 

 

 

 

 

타임머신을 타고간 주인공 둘은 도로 한복판에 떨어졌는데요 ~ 이때 원래는 아놀드 형 그러니까 T-800 이 마중을 나와있었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늦고 말았습니다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둘은 경찰에 연행 되고 잡혀있게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장면이 있었는데요 ~ 이 경찰서 안에는 현재의 카일 리스 그러니까 원래의 카일 리스와 미래에서온 카일 리스가 공존을 하는데요 ~ 사라 코너가 카일 리스에게 똑바로 가라고 이야기 하면서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들앞에 갑자기 나타난 존 코너 ! ~ 옴마야 어떻게 된 일인가요?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는 존 코너를 매우 반갑게 맞이 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나가서 있었는데요 ~ 이때 멀리서 아놀드 형이 옵니다. 그리곤 존 코너를 향해서 산탄총을 그냥 아주 사정없이 쏴주네요 ? ~ 근데 몇십초후에 아주 가볍게 일어나는 땅에 손도 집지 않고 곡예하듯이 일어나는 존코너 이게 무슨일인가요??? 

 

 

 

 

 

 

 

 

 

 

 

 

 

 

 

 

 

 

 

 

사실은 이러 했습니다. 존코너는 로봇화되어서 이곳으로 온것이었습니다 ㅠㅠㅠㅠ 그야말로 엄청난 괴물이 된것입니다 ㅠㅠㅠㅠ 뭐냐 히어로가 아닌 이제 악당이 되어버린 존코너....ㅠㅠㅠㅠㅠ 병원에서는 무슨 MRI 기계 같은 것을 돌리니 존코너가 상당히 움직이기가 힘들어 지면서 다행히도 주인공 일행은 일단 도망을 쳤습니다. 

이젠 중간 부분들은 건너뛰고 영화의 결말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이라면 혹시라도 제가 영화를 보시는데에 있어서 큰 방해가 되고 싶진 않으니까 ㅎㅎ 적당히 글을 읽어 내려가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터미네이터제네시스 결말 줄거리

 

 

 

 

 

 

 

 

 

 

 

 

 

 

 

 

 

 

 

 

이들은 계획을 짜는데요 ~ 스카이넷이 활성화된 그 본거지로 가서 그곳 전체를 폭파시키는 것입니다. 이젠 진짜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최대한 일을 그르쳐서는 안됩니다. 사실 아놀드 형은 그동안 그냥 잠만자고 술만 마신게 아니라 그 건물이 지어질때 일을 하면서 구조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었더라구요 ㅎㅎ 아주 기특한 형님이십니다 ㅎㅎㅎㅎ 그리곤 건물안에서 여기저기 폭탄을 잘 설치하고 돌아다니는 주인공들 ~ 문제는 당연히 가만히 있을 T-3000 존코너가 아니겠죠?? 

존코너와 사투를 벌이면서 스카이넷도 견제해야하는 주인공 일행. 참고로 스카이넷은 아주 완벽하게 활성화 한것은 아니지만, 이미 엄청난 두뇌와 인간보다 뛰어난 눈치와 지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저런거 하나 있으면 엄청 무서울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영화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내용 거의 95%이상 다 언급해 드렸습니다. 한가지 좋은 사실을 말씀드리면 ㅎㅎ 우리의 아놀드 형은 죽을듯 죽을듯 죽지 않는다능 ㅎㅎㅎㅎㅎ 아니 오히려 더 강해져서 돌아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