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퀄라이저 2 줄거리 결말 후기 스포강해요 왠지모르게 보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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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줄거리에 더 이퀄라이저 2 를 이렇게 나온다. "전진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그냥 내용딱 그대로다. 덴젤워싱턴으로 시작해서 덴젤워싱턴으로 끝나는 영화. ㅎㅎ 그런데 희한하게도 계속 보게되는 ㅎㅎㅎ 이런 내용들이 사실 식상한건 맞는데, 식상하지가 않다. 데이큰도 마찬가지이고 혹은 톰크루즈가 나오거나 나이가 좀 있는 액션배우들이 나와서 과거의 특수요원 이었다고 하면서 흘러가는 이야기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은 분명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이다 결말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대부분이 권선징악의 스토리라서 가려운 부분 박박 긁어주는 느낌도 든다.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이런 얘기 지겹다고 ㅎㅎㅎ 그런데 이런 스토리의 영화들은 분명 또나오고 또나오는 이유가 ㅎㅎ 당연히 상업성에 있어서 좋기 때문이 아닐까 ㅎㅎ 

 

 

 

 

 

 

 

 

 

 

 

 

 

 

 

 

 

 

 

내 기억으로는 이퀄라이저 라는 영어 단어의 뜻이 심판자. 이런뜻으로 기억한다 그만큼 덴젤워싱턴이 이 영화에서 가져다주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테이큰 에서의 리암니슨 보다 좀더 압도적으로 묘사한것으로 보여진다. 1편에서도 마찬가지 였고 지금 써내려 가고 있는 2편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다만 2편에서의 느낌은 1편보다는 조금은 전체적인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긴 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나는 영화채널에서 이 영화가 나오면 멈춰서 볼것같다 ㅎㅎ 더 이퀄라이저 줄거리 결말 

 

 

 

 

 

 

 

 

 

 

 

 

 

 

 

 

특수요원의 길을 뒤로 져버리고, 운전기사 일을 하면서 조용하게 살아가는 로버트(덴젤 워싱턴). 로버트는 1편을 본사람을 모두 아는것처럼 약자에게는 아주 친절한 동네아저씨이고 강자에게는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힘을 이용해서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는 사람이다. 어으날 집 근처에서 벽의 큰~ 낙서를 지우려던 로버트는 화가가꿈인 젊은 친구 마일스를 만나게 된다. 둘은 1편에서 클레이 모레츠 와 로버트를 생각나게 해주는 관계가 될것처럼 보여진다. 그리곤 역시 마일스에게 도움을 주려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마일스에게 제안도 하는 로버트. 역시 약자에게는 좋은 일을 하려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러던 중 로버트가 나서야할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과거 로버트가 일하던 조직의 요원의 가족이 모두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일로 사건을 파헤치던 수잔도 역시 습격을 당하게 되서 죽는다. 로버트에게는 그래도 각별한 사람이 었던 수잔의 장례식에 참석한 로버트의 모습이 영화에서 나오고, 수잔의 죽음을 계기로 이번일을 제대로 파헤치기 시작하는 로버트. 폭발로인해서 cctv자료들도 없었는데, 그가 누구인가 덴젤 워싱턴 아닌가 ㅎㅎ 로버트는 사건이 일어난날 호텔의 cctv를 분석해서 이 사건이 누구의 오더로 발생한 것이라는 상황을 눈치채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일이 있다. 마일스에 대한 일인데, 마일스는 일종의 동네 양아치들과 어울리고 그들에게 살인을 의뢰받기도 한다;;;;;; 로버트는 마일스를 걱정해서 인것처럼 행동한다. (화풀이는 아니겠죠 ?? ㅎㅎ )

 

 

 

 

 

 

 

 

 

 

 

 

 

 

 

 

 

홀로 이 양아치들의 소굴로 들어가서 이곳의 사람들을 아주 손쉽게 제압한다. 당연히 이들을 훈련을 제대로 받은 사람들도 아니니 당연히 설정상 로버트에게 이 일은 식은죽 먹기. 이 일로인해서 마일스는 로버트의 말을 듣게된다. 아마 무서워서도 있겠지만 ㅎㅎㅎ 농담이고 ㅎㅎ 아마도 마일스가 자신을 생각하는 로버트의 진심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뒤에서 칼들고 덤비는 데도 덴젤워싱턴한테는 안됨 ㅎㅎㅎ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로버트, 로버트는 일한하던 도중 고객으로 위장한 남자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그가 갖고 있던 휴대폰정보를 통해서 이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전반적인 것들을 밝혀내게된 로버트...... 그는 과거 자신의 동료였던 레스닉을 찾아가게 된다. 레스닉은 자신이 있었던 팀이 버려지게 되고 배신감이 들었었고, 다른 조직에게 사주를 받아 과거 동료였던 사람들을 그렇게 처리를 했던 것이다...... 

레스닉은 현재 자신의 동료들과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로버트를 처리하기 위해서 로버트에게 향한다. 로버트는 현재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있는 상태.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 !!!!  ㅎㅎㅎ 뻔 ~ 하쥬 ? ㅎㅎㅎ 

 

그래도 영화로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시원시원한 사이다 결말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마일스도 납치가 되긴 했지만, 당연히 불안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우리의 덴젤 워싱턴 형님이 계시니까요 ㅎㅎㅎㅎ 

 

 

 

 

 

 

 

 

 

 

 

 

 

 

 

 

 

 

 

그냥 좀 우울하고할때 보면 속이 뻥뚫리는 영화정도만 되더라도 더이퀄라이저 시리즈는 아주 좋은듯하다. 다만 중간중간에 약간의 반전이나 그런것들을 좀 섞어서 내용을 아주 조금만 꼬와준다면 더욱 재미있는 영화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들긴한다 ㅎㅎ 전반적인 영화가 가져다주는 교훈이나 그런건 없지만, 그래도 아쉽지만 3편은 거의 안나오지 않을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