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 줄거리 결말 제2의 도둑들? 난좀 아쉬움

2020. 2. 16. 14:58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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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도둑들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도둑들의 경우에도 영화에서 보여주는 반전스토리나 유머코드가 매우 제 맘에 들었거든요 ! 게다가 나오는 배우들이 상당수가 연기력에서는 흠잡을수 없을 만한 사람들이 이었구요 ㅎㅎ 그래서 기술자들도 비슷한 영화라길래 나름의 기대를 하고 봤는데 사실 물론 도득들 보다는 좀 많이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모든 이야기나 스토리가 예측이 가능했거든요....... 정말 단 하나의 벗어남도 없이 그대로 ㅎㅎㅎㅎ 아마도 조금이라도 반전 스토리들을 예상하고 영화를 보시는 영화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모두 예측이 가능한 영화입니다 ㅎㅎ 

 

그렇다고 재미없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이런 사이다 결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 많이 있으시니까요 ! 물론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이구요, 제가 영화를 판단할때 킬링타임용이다 ~ 이러면 볼만한 영화이고 시간아깝다. 라고 평가를 하면 진짜 재미없는 영화이거든요. ㅎㅎㅎ 근데 기술자들 줄거리 결말 은 충분히 킬림타임용 영화입니다. ㅎㅎ

 

 

 

 

 

 

 

 

 

 

 

 

 

 

 

 

 

 

기술자들 줄거리 결말

 


영화를 시청한지가 약 6개월 정도는 되었기 때문에 내용들이 조금은 부정확 할수는 있습니다만 내용이 복잡하지 않아서 거의 모든 내용이 맞을꺼에요 ㅎㅎ 그리고 많은 영화의 내용들이 포함될 것이기 때문에 영화를 재미있게 즐기실 분들은 알아서(?) 읽어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ㅎㅎ 

 

주인공은 지혁(김우빈)입니다. 여자주조연연은 은하(조윤희)이구요 그리고 나쁜 악역은 조사장(김영철). 지혁과 함께 일하는 사람은 구인(고창석)과 종배(이현우). 이정도로 알고 계시면 크게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크게 무리없으실 듯합니다.

 

지혁은 뛰어난 금고털이범입니다. 계다가 위조에도 능력이 뛰어난 지혁과 구인은 큰판을 벌이기 이해서 구상을 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보석가게를 털게 되는데요 상당히 뛰어난 보안을 자랑하던 곳 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곳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보석을 가로채게 되네요.

 

그리고 종배라는 또 다른 사람도 같은 팀으로 들이게 되는데요 ㅎㅎ 배신자 얼굴상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ㅎㅎ 그런 얼굴을 하고 있어서 맘에든다고 하면서 자신의 팀으로 지혁과 종배 구인. 이렇게 한팀이 됩니다 

 

 

 

 

 

 

 

 

 

 

 

 

 

 

 

 

 

 

 

 

은하에게 접근한 지혁은 가까워지게 되고, 지혁은 은하에게 나중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믿어달라고 합니다. 이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찐~ 하게 말을 남기더라구요 ! !

지혁의 팀은 조사장이라는 나쁜 손으로 큰 회장의 물건을 털었더라구요.......... 이일을 덜미(?)로 조사장에게 딜을 하는 지혁. 그러니까 자신들을 그냥 무사히 살려주면(?) 이런 이런 일이 있는데 함께해서 조사장 너에게 큰 돈을 안겨주겠다. 이런 뜻으로 이야기를 하는거죠. (이부분은 조사장이 먼저 제안을 한것인지 지혁이 먼저 제안을 한것인지는 기억이 정확히 나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일이 무슨일이 냐면요 ㅎㅎ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들의 검은돈 1500억원을 탈취하려하는것 입니다. 근데 문제는 인천세관은 말도 안되는 보안시스템을 자랑하기 때문에 그곳을 뚫기는 정말 아주 힘이 들것으로 예상되는곳인데 말이죠........ 

 

 

 

 

 

 

 

 

 

 

 

 

 

 

 

 

 

 

 

 

 

중간에 문제가 하나 생기는데요. 지혁이,.....경찰에게 보석상을 털었던날 가방을 두고 갔었던 일을 덜미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또 후에 지혁의 집을 경찰이 습격하게 됩니다만, 나름대로 어느정도 정리를 꽤 하고 빠져나갔지만,,,,,, 문제는 어느 비밀공간(?) 같은곳에 인천 세관을 털려고 계획하던 자료들이 모두 발견된 것입니다..... 비교적 모든 계획을 알아챈 경찰.... 이제 어떻게 하죠 ?...... ?????

 

지혁은 구인과 이야기를합니다. 조사장은 분명 이 일이 끝난 후에 자신들을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죠. 그래서 자신들이 돈을 가로채기로 합니다. 근데 문제는 종배가..... 이일을 몰래 도청장치 같은 것을 통해서 듣고 있었고 조사장에게 일러바칩니다. 오우 역시 배신자 몽타주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쯤에서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는데요, 사실 은하는 지혁의 선배라고해야하나 선생님이라고 해야하나....... 그 선생님의 딸이었습니다. 과거 스승은 자살한 것처럼 꾸며졌었는데..... 사실은 누군가기 선생님을 옥상에서 밀어 버린것 이었습니다...... 그 일의 범인은 누구냐구요? 당연히 예상하시겠지만, 조사장이었습니다. 

 

지혁은 은하에게 피해있으라고 이야기했지만....... 은하는 지혁의 말을 믿지않고 상관하지 말라고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사장도 가만히 있지 않죠, 은하를 납치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작전이 실행되는 날이 됩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 ㅎㅎㅎㅎㅎ

 

 

 

 

 

 

 

 

 

 

 

 

 

 

 

 

 

작전은 이러합니다. 폭탄을 터트리고 해킹으로 서버를 재부팅하도록 한다음에, 재부팅되는 30분 인가 40분인가 하는동안 금고를 털고 돈을 옮기는 것입니다. 그동안 연습에서는 금고를 열지 못했던 우리의 주인공 지혁. 당연히 주인공 이니까 금고를 열어야겠죠? 지혁은 금고를 열는데 성공하고 돈을 옮기는데요 ~ 

이때 조사장이 나타납니다. 지혁이 하려는 행동을 알고 있잖아요? 돈 빼돌리려고 하는거요 ! 그래서 자신을 왜 배신하려했냐고 합니다. 그러자 지혁은 왜 자신을 스승을 죽였냐고,.......... ㅠㅠㅠㅠㅠㅠㅠ 

은하는 조사장에게 잡혀있기 때문에 지혁이 경찰에 넘겨지도록 계획을 하는데요 ~ 아무래도 세관 자체가 아주 상당히 넓잖아요 ? ~ 지혁은 그래도 나름 잘 도망치는데요 그러다가 경찰들에게 포위되게 된다고 해야될까요? 독안에 든 쥐가 됩니다. 반대편은 바다이구요........ 그러다가 바다로 뛰어드는 지혁 ! 근데 이때 누군가가 총을 쏩니다ㅠㅠㅠ

 

구인은 종배가 팀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종배와 몸싸움을 하다가 종배의 칼에 푹! 찔려서 죽게되네요;;;;;; 아니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죽는 사람들이 많네요?  ㅎㅎ 당연히 저만 주인공들이 죽네? 끝은아니군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았겟쬬 ㅎㅎㅎㅎ 

 

 

 

 

 

 

 

 

 

 

 

 

 

 

 

 

 

1500억원이 들어있는 차에 탄 조사장.... 근데...... 이게 돈이 아니라 상품권이네요;;;;;  그때 마친 걸려오는 지혁으 전화..... 지혁은 역시 죽은게 아니었습니다. 조사장은 자신이 당했다는 것을 알게되죠. 때마친 오는 경찰들........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영화를 통해서 보시기바랍니다 ㅎㅎ 영화의 거의 모든 내용이 다 나왔구요. 영화를 처음부터 주의깊게 보신분들이라면 정말 여럽지 않고 쉽게 예상 하실수 있는 복선들이 충분히 깔려있기 때문에 전혀 어렵거나 그러진 않을 겁니다 ㅎㅎㅎㅎ 

 

참고로 지혁과 은하도 나름의 잘될듯한 그림이 그려지면서 영화는 마무리 되게 됩니다 ㅎㅎ 진짜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볼법한 영화이기 때문에 킬링타임용 이상은 되는 영화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ㅎㅎ 재미있게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