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분노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강해요 시간떼우기 영화!

2020. 2. 17. 17:32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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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재미있게 봣는데.....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고 욕을 하더라구요 ^^;;;; 전개는 매우 빠르고 좀 개연성이 비교적 떨어지긴 하지만 그냥 신화의 내용을 다루는 영화이다보니 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시청자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합니다. 게다가 많이 등장하는 CG도 매우 볼만하기 때문에 저는 전편도 비교적 잘봤고 이번 영화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평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름대로 볼만한 영화인데 왜이렇게 평점들이 짜지?" 라고 말이죠. 물론 개인적인 견해가 다분히 반영된 말이지만, 그래도 스토리들도 뻔함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사이다 결말이 항상 이런 영화를 볼수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당연히 신화에 대한 영화이기 때문에 복잡할 것도 없구요 ㅎㅎ 그러면 타이탄의 분노 줄거리 결말 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탄의 분노 줄거리 결말

영화의 주인공은 전작하고 동일 합니다. 페르세우스! 그는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인 사람입니다. 그의 아내의 유언으로 그러니까 부탁으로 우리의 아들이 평범한 어부로 지낼수 있도록 페르세우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페르세우스와 그의 아들이죠. 그런데 어느날 페르세우스의 아버지인 제우스가 페르세우스를 찾아옵니다. 엄청난 재상이 올것이라면서 자신을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신이 왜 반인반신에게 도움을 청할까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 제우스는 신들에게 사람들이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신들의 힘이 약해져서 이제는 막을 수가 없다고,.....;;;;; 아....... 그래서 페르세우스의 힘이 필요한 것이군요 ! 그런데 페르세우스는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지하에 갖혀 있던 괴물들이 나와서 인간들의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리곤 일단 돌아가는 제우스. 그런데 밤에 이상한 꿈을 꾸게 됩니다.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아들...... 매우 좋지 않은 꿈을 꾸게 됩니다. 그리곤 포세이돈이 페르세우스를 찾아와서 또 도움을 청합니다. 오우 포세이돈도 딱 보기에도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네요 ;;;; 포세이돈은 자신의 반신반인 아들을 찾아가서 헤파이스토스에게 갈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페르세우스는 어쩔수없이 칼을 잡게 되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세상에 큰 위기가 닥치면 자신은 둘째 치더라도 아들이 죽게 생겼으니 말이에요 ㅠㅠ 

 

 

 

 

 

 

 

 

 

 

페르세우스에게 도움을 청하러온 제우스

 

 

 

 

 

 

 

 

 

 

페르세우스는 안드로메다와 아게노르를 함께 만나서 셋은 함께 힘을 합하게 됩니다. 헤파이스토스는 대장장이의 신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헤파이토스를 찾아서 섬 곳곳을 누비면서 많은 괴물들을 만나면서 괴물들을 모두 죽이면서 드디어 헤파이토스에게로 가게 되었습니다. 

헤파이토스는 처음에는 페르세우스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안드로메다(공주임)가 부탁하자ㅋㅋㅋㅋ 자신의 아내와 닮았다고 하면서 도움을 주고 타르타로스에게 갈수있는 통로도 주인공 일행에게 알려줍니다.

 

아! 참고로 이야기드릴 것이 있는데요 제가 타이탄의 분노 영화를 본지가 좀 되어서 정확히 이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영화의 초반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르타로스 앞에서 만난 하데스와 포세이돈과 제우스. 하데스와 아레스가 포세이돈을 죽이고 제우스도 반사상태로 만들어서 타르타로스의 중심부에 가둬놓습니다 ! 제우스의 힘을 이용해서 타르타로스를 부활시키려고 합니다 타이탄 줄거리 결말

 

 

 

 

 

 

 

 

 

 

 

 

 

 

 

 

 

 

 

 

 

 

 

이 통로로 향하려는 순간 안드로메다가 아레스에게 기도를 하네요.... 전쟁의 신인 아래스는 이때 주인공 일행에게 와서 이들은 죽이려고 합니다. 이때 헤파이토스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시간을 벌어주게 되고 일행은 통로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진짜 안드로메다 이래서 이름이 안드로메다구나;;;; 상황을 안드로메다로 끌고가 버리네;;;;; 참나 ㅎㅎㅎ 

그리고 영화에서는 잡혀있는 제우스의 상태가 심히 불쌍하게 묘사됩니다 ㅠㅠㅠㅠ 그리고는 하데스에게 자신이 하데스에게 저지른 일들에 대해서 사과를 하기도하고 ㅠㅠㅠ 

 

한편 주인공 일행은 미노타우르스(이름은 확실하지 않음-근데 머리에뿔이 크게 U자로 달렸는데 별로 안강한것 처럼 보였으나 페르스우스가 그대로 꽤 고전함)와 사투를 벌이네요. 미로에서 만난 미노타우루스를 이기게 되자 미로가 풀린다고 해야될까요? 일행은 길을 찾아서 타르타노스의 심장부로 향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힘없는 상태로 잡혀있는 제우스를 보게 됩니다 타이탄 줄거리 결말

 

 

 

 

 

 

 

 

 

 

 

 

 

 

 

 

 

 

 

 

영화 타이탄의 분노 결말

 

페르세우스는 제우스를 구합니다. 그런데 이때 끝판왕인 크로노스의 부활이 거의 다가왔습니다. 아레스는 제우스를 죽이려 하는데 하데스가 이를 저지하네요...... 다행히도 주인공일행은 겨우겨우 타르타로스를 탈출하게 됩니다 ! 그런데 어쨋든 큰일 입니다 크로노스가 불활해서요 ㅠㅠㅠㅠ 

 

 

 

 

 

 

 

 

 

 

 

 

위에 보시는 사진이 이 영화의 끝판왕 크로노스 입니다. 

막 용암을 뿌려요 ㅎㅎㅎㅎ 

 

 

 

아래의 사진은 내가 저놈을 왜깨웠나 후회하는

하데스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그리고 크로노스는 자신의 부하에게 시켜서 인간들을 죽여버립니다 ! 크로노스는 진짜 강하네요..... 제우스하고 하데스가 막으려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도 당연히 파워레인저급 전개를 보여주는 타이탄의 분노 ㅎㅎㅎ  하데스와 제우스와 포세이돈의 무기를 합친 트리움스피어? 라는것을 페르세우스에게 주고 페가수스를 타고 페르세우스는 크로노스를 향해 갑니다 ㅎㅎㅎ 나머지 부분은 영화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내용 98%는 다 이야기 한것같네요 ㅎㅎ 

물론 영화의 결말도 예측이 되시겠죠 ? ㅎㅎㅎ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요 페르세우스가 자신의 아들에게 영웅의 삶을 살것을 권하면서 끝납니다. 장면이 아주 멋지게 연출이 되기 때문에 한번 영화를 통해서 보시는게 어떨까요 ? ㅎㅎ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원래 3편도 제작을 하려고 했었는데....... 2편이 비교적 흥행성적이 꽤 아쉬웠나 봅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일단은 잠정 보류상태인데 거의 아마 3편이 만들어지가가 거의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제가 3편나오면 극장가서 꼭 볼테니까 왠만하면 한번 만들어주세요 ㅠㅠㅠ ㅎㅎㅎㅎ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평으로는 절대 인터넷에 평가된 평점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재미있는 였고 볼만한 거리가 많은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