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서클 줄거리 결말 여윽시 꿀잼!

2020. 2. 8. 16:44동감공 MOVIE

 

 

 

#킹스맨골든서클 #영화킹스맨골든서클

#영화킹스맨줄거리 #영화킹스맨결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이기 때문에 2편도 워낙에 큰 기대를 갖고 보게 되었다. 킹스맨 하면 시원시원한 액션과 BGM의 조화가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이기 때문에 왠지 보고나면 흥분되고, 장면이 조금은 잔인한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은 나쁘지 않은게 역시 배경음악과의 조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참고로 나는 1편이 더 재미있었는데......(아 그렇다고 2편이 재미없다는 것은 아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2편이 더 재미있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았다 그 얘기는 아마도 전체적으로 2편도 1편도 모두 재미가 있다는 평을 주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콜린퍼스가 살아 돌아온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텐데, 진짜 엄청 멋있는것은 2편에서도 마찬가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중후한 느낌의 멋이 아주 기가막히다 ㅎㅎㅎ 아마도 이것은 정말 많은 사람이 느꼈을 법한 이 영화에서의 콜린 퍼스 의 느낌일것이다.

 

 

 

 

 

 

 

 

 

 

 

 

 

 

 

 

 

 

 

킹스맨 골든서클 줄거리


상당히 다수의 내용을 써내려갈 예정이니까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분들이라면 알아서 적당히 글을 읽어내려가시길 바랍니다 ㅎㅎ 나중에 다 읽고 저 욕하지 마시구요 ^ㅡ^

 

영화의 시작은 비교적 허무하게 시작합니다....... 1편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에서 구해줘서(?) 연인이된 틸다 공주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에그시....... 근데........ 스케일도 크고 강도도 강한 피해를 킹스맨이 받게 됩니다ㅠㅠㅠㅠㅠ 킹스맨의 본거지 + 숙소 등이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것도 미사일로..... 우와 스케일 무지하게 크게요 ! ! 

 

정보가 털린 이유는 에그시 때문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찰리(1편에서 킹스맨탈락한 지원자)에게 에그시가 받은 공격이 빌미가 되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ㅠㅠㅠㅠ 

 

그리곤 에그시의 강아지도 죽고......ㅠㅠㅠㅠㅠ  멀린과 둘만이 킹스맨에서 살아남게 되었는데요. 둘은 술을 한잔하면서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을 따릅니다.그래서 둘은 미국 켄터키로 이동하게 됩니다 ! 

 

 

 

 

 

 

 

 

 

 

 

 

 

 

 

 

 

 

 

 

 

켄터키에서 생각보다는 매우 간단한게 스테이츠맨에게 털린(?) 에그시와 멀린 둘은 잡히게 되는데요. 아 참고로 스테이츠맨은 킹스맨처럼 비슷한 조직입니다. 영화에서는 나름의 친구조직인듯 묘사를 합니다. 근데....... 이곳에서 정말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1편에서 총에 머리를 맞아서 죽었던 해리를 만나게 됩니다 ! ! 문제는 해리가 여태까지의 기억을 못하고 있다능;;;;;;;; 해리는 스테이츠맨이 구해줬습니다. 

 

스테이츠맨에게는 상당히 고급 기술력이 있나봅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도구와 젤 같은것을 사용해서 해리의 치료를 하는 장면을 묘사해주는데요 물론 현대에서는 거의 있기 힘든 기술력이라고 보면 되구요 ㅎㅎㅎ 영화 중간에 한번더 사용이 됩니다

 

 

 

 

 

 

 

 

 

 

 

 

 

 

 

 

 

 

 

영화 중간에는 해리의 기억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예들을어서 1편에서 훈련받았던 갑자기 숙소에 물을 넣어서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방식으로 말이죠. 근데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네요 ..... ㅠㅠㅠㅠㅠ 

 

해리는 자신이 킹스맨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에그시가 결국에 고민 끝에 생각해낸 방법은 다들 기억 나실 겁니다. 킹스맨의 마지막 관문이요 ! 애완견을 죽이라는 미션 기억하시죠? 그 상황을 통해서 해리의 기억을 되찾아 줍니다 ! ! ! 

 

오우 한순간에 다시 킹스맨으로 돌아온 해리 ㅎㅎㅎ 다행히 멀린도 기억을 잘하구요 전체적인 상황을 다~ ! 기억합니다 ! 다행히네요 ^ㅡ^

 

 

 

 

 

 

 

 

 

 

 

 

 

 

 

 

 

그리고 킹스맨을 반사상태로 만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세계 최대의 마약조직인 골든 서클 입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킹스맨 골든 써클 인가봅니다 ! 이 조직의 주인은 여성 주인공 포피 입니다. 상당히 자비없는 인물로 나오구요 ! 실제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자신이 유통하는 마약에다가 이상한것을 첨가해서 유통을 했고........ 사람들은 결국 그 후에 사망.....ㅠㅠㅠㅠㅠㅠ 

 

포피는 협박을 합니다. 미국 대통령에게요 (방송으로 내보낸다)ㅎㅎ 모든 마약을 합법화 하고 술처럼 세금도 내게 하라고 ! 그리고 자신의 동료들을 사면해달라고.....헐.......... 이런 조건들에 동의 한다면 치료 약물을 전세계로  배포하라고 합니다....... 증말 웃으면서 하는데 그 마약먹은 사람들은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오른쪽은 찰리의 여친

 

 

 

 

 

 

 

 

 

 

그러다가 영화 중간에 에그시가 찰리의 여친의 몸에 초소형 도청장치 같은것을 심어 놓거든요. 그래서 다행히도 단서를 찾아서 이제 골든서클에게 조금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 ! ㅎㅎㅎㅎ 처음에는 이태리로 향하는데요 ! 무슨 눈산골인데요 ??? ㅎㅎㅎ 

 

오우 벌써부터 눈에서의 액션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어떻게 될지 엄청 궁금하네요 ㅎㅎㅎ 해리와 에그시 그리고 스테이츠맨 중에서 위스키 이렇게 세명이 이곳으로 출동을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해리의 눈치로(?) 위스키가 배신자임(첩자)을 눈치채고 총으로 쏴버립니다. 근데 에그시는 해리가 아직 완전한 제 정신과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으로 쏘고 해리를 살렸던 방법으로 일단은 위스키를 살려둡니다. [해리는 계속 위스키가 첩자임을 의심하고 있는 상태]

 

 

 

 

 

 

 

 

무서운 누님 포피

 

 

 

 

 

 

 

 

이제 영화는 결말입니다 !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분들은 영화로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결말을 거의 다 말씀드릴 거라서요 ^ㅡ^ 

 

이번에는 적들의 진짜 적들의 최종 본거지로 간 주인공 일행 ! 그곳에서 침투하기 바로 직전에 에그시가 지뢰를 밟게되고...... 아이스 스프레이? 같은걸로 잠깐의 시간을 벌떄 멀린이 대신 에그시의 지뢰를 밟는다 ㅠㅠㅠㅠ 그리곤 적들을 유인해서 지뢰를 터트리며 자신을 희생한다. ! 이젠 둘이서 골든 서클을 공격할 차례이다. 상당히 꽁꽁 숨어 있었던 골든서클의 본거지 이기 때문에 다른 대원들이나 도움없이 이곳을 완벽하게 처리해야하는 둘!(해리와 에그시) 둘의 액션은 당연히 이렇게 포스팅으로는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꼭 영화를 보기 바란다 ㅎㅎㅎ 

 

포피! 악역대장님 ㅎㅎ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들이 많이 무섭지가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줄리안 무어 라는 배우의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가 사실 그렇게 무서운 느낌이 들진 않았다.ㅎㅎ 그렇다고 연기를 못한건 아닌데 암튼 섬뜩한 느낌은 좀 적었다는 이야기 ! 그렇다고 스릴러 영화가 아니니 이 부분에 대해선 비판하는 건 아니고 그냥 그랬다는 얘기 ㅎㅎ 

 

영화는 매우 재미있는 편이니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