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겟아웃 줄거리 결말 진짜 재미있는 스럴러 !!

2020. 2. 7. 13:12동감공 MOVIE

 

 

 

 

 

 

 

 

 

정말 재미있는 스릴러 영화를 보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귀신나오는 공포영화 보다는 이런 스릴러 장르의 영화가 나의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고 긴장감을 갖고 영화보는 동안의 시간을 보내는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된 공포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드라마를 볼때는 괜찮은데 영화를 보면 제가 주인공으로 들어가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렇다보면 감정이입이 많이 되고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즐길수는 있는데 그렇다보니 슬픈영화는 잘 안보려고 하는거구요 ㅎㅎ 저처럼 이입을 좀 강하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재미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보면 아 그러니까 초반부나 중반부에 보면 이해가 안되거나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부분들도 영화가 끝날때 쯤이면 모두모두 이해가 되니까요 그정도로 개연성이 있어서 상당히 신경을 쓴 영화같더라구요

 

 

 

 

 

 

 

 

 

 

 

 

 

 

 

큰 줄거리는 흑인 남자친구가 도시 외곽에 위치한 백인 여자친구의 집에 초대되었는데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직원이라고 해야할까요? 집에서 일하는 분들이 다들 뭔가 이상합니다............. 그러면서 점점~무서워지고 점차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돌아가려는 주인공 흑인 남성에게 닥치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물론 내용은 상당히 억지스러운 내용이지만 진짜 잘봤습니다. ㅎㅎㅎ 

 

주인공은 흑인 남성인데요 ! 여자친구의 집에 초대를 받아서 그곳으로 차를끌고 놀러가게 됩니다. 여자친구의 가족들은 남자친구인 주인공을 잘 환영해주고 좋은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일단은 가족들이 부자들인듯 보입니다. 집안에서는 여러 일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 당연히 환영해주는 분위기 이기 때문에 다들 얼굴도 보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약~간 이상합니다. 보통 집을 관리하거나 혹은 가정부로 일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조금있는 분이 한두명씩은 있잖아요? 그런데 이곳은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왠만하면 30대....... ?? 많아야 진짜 40대? 여성 하나있는게 최고령입니다.(일하는 사람들 둘) 그런데 이 사람들도 왠지 이상합니다 진짜 왠지모르게 이상합니다. 아 물론 당연히 스릴러 영화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상하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울기도하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합니다 ㅎㅎㅎㅎ

 

그러던중 담배를 끊지 못하는 남주를 위해서 심리치료사로 나오는 의사인지 아닌지를 모르겠는 엄마가 최면으로 금연을 하도록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찻잔을 통해서 말이죠 그런데 이게 나중에 나오는데요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금연에는 상당히 효과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곤 시간이 흘렀습니다. 동네사람들이 모두보여서 파티가 열리나봅니다. 근데 동네사람들이 과도하게 남주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좀 과도할 정도로 말이죠....... 무슨 연예인이 납신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상합니다 ;;;;;; 

 

그리고 영화중간에는요 남자 주인공이 흑인 남성과(이집에서 일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이 남성이 울기도 합니다.... 근데 얼굴은 괜찮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어떤 나이많은 사람을 따라온 젊은 남성흑인은 남주가 반가워서 말을 걸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느낌이 납니다. 마치 흑인이 아닌것처럼 이야기를 하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는데요 이때 이 흑인 남성이 남주에게 달려들기도 합니다 

 

 

 

 

 

 

 

 

 

남주를 경매하고 있는 장면..... 우와 소름 끼칩니다 ㅠㅠㅠ

 

 

 

 

 

 

 

 

 

 

 

남주는 자신의 친구와 통화를 합니다. 친구에게 전화해서 이곳에서 있었던 약간은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아니면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있는 이야기들을 하는데요 ! 친구는 당연히 이상함을 눈치채고 이곳에서 나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곤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집니다......... 무슨 경매가 시작되는데요....... 영화에 대한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제 좀 퍼즐이 점점 맞춰지시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남주는 도망치려하는데요 미친;;; 여주도 한편이니까 데리러 온거지...... 그러다가 여주 엄마의 최면술 ! 아까 담배 금연하게 해주겠다던 그 비슷한 걸로 남주를 쓰러뜨립니다

 

 

 

 

 

 

 

 

 

 

 

 

 

 

 

 

 

 

그리곤 이제 영화의 홍보에서 많이 쓰였던 장면으로 그러니까 남주가 어떤 쇼파에 안자있는 장면이요 ! 그곳에 남주가 앉아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개망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전체적인 상황은 이러합니다. 젊은 사람을 데려와서 젊은 사람몸에 늙거나 약한 사람들의 뇌를 옮겨 주어서 살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집안의 흑인 구성원들 모두 그렇게 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아까 나이가 좀 지긋한 여성이랑 오신 젊은 흑인 남성도 마찬가지이구요 ! ! 

 

아까 플래시터트렸을때 달려드는것들이나 혹은 우는것들은 아무래도 기존의 흑인의 감성이 조금은 남아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종의 부작용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남주는 기지를 발휘해서 다행히도 그곳을 탈출합니다. 최면을 걸기위해서 음악같은것을 틀어놓는데요 이음악을 안들으면 최면이 걸리지 않겠죠? 쇼파의 끝부분에 있던 쇼파의 솜으로 귓구멍을 꽉 막았나 봅니다 ㅎㅎ

 

 

 

 

 

 

 

 

 

 

 

 

 

 

 

 

 

 

 

 

영화의 내용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거의 95%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영화를 통해서 결말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근데 한가지 궁금하실까봐 말씀드리면 누군가가 다행히도 천만 다행히도 도와주러옵니다 ㅎㅎㅎ 제가 말씀드린 등장인물중에 있으니까요 한번 잘 생각해보시면 될꺼에요 ㅎㅎㅎ 영화는 진짜 저는 엄청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진짜 적극적으로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막막 내 인생작이다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재미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