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그라운드 솔찍 후기 내용 줄거리

 

 

 

 

 

 

수위가 조금 높은 영화다. 야한 장면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잔인한 장면들을 적나가 하게 디테일하게 묘사를 했다고 해야아나...... 주인공은 총 7명 정도로 해두자. 당연히 라이언 레이놀즈가 핵심 인물이지만, 7명의 요원들 모두 주인공 급으로 잘 묘사되고 있다.

 

모두 존재하지 않은 인물인 것처럼. 개개인의 기록들을 모두 지우고 살아가는 고스트. one부터 six 그리고 sven 까지 자기 분야에서 한가닥 하는 요원들이 펼치는 어마무시한 액션신이 이 영화의 가장 핵심이 아닐까 싶다.

 

 

 

 

 

 

 

 

 

 

 

TV에서 #6언더그라운드 홍보를 상당히 많이 했다. 참고로 나는 넷플릭스 유저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본게 아니라 넷플릭스로 영화를 봤는데, 아아 원래는 이영화가 시리즈로 제작된 드라마 인줄 알았다. 그래서 처음에 보는데 제작비를 아낌없이 쏟아 부은듯해서 아니 이게 드라마로 제작이 가능해? 라고 생각했을 정도. 알고보니 1편짜리 영화 였다. 물론 6언더그라운드가 인기가 많아지고 팬층이 많이 생기면 물론 영화 후편이 제작 되겠지만, 아직은 미지수.

 

 

 

 

 

 

 

 

 

 

 

 

배우들과 마이클 베이 감독이 방한을 해서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상영하는 시사회를 했다고 하는데.... 그렇지 맞다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되는 영화인데 방구석에서 이러고 보고 있는 내가 조금 안타깝기는 했다. 근데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입장이겠지 ㅎㅎ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을 듯하다 ! 이건 영화관에서 봐야지! 하고 !

 

 

 

 

 

 

 

 

 

 

 

 

넷플릭스한테 미안하니까 내용들은 만이 써내려가진 않겠지만, 그래도 적당히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알아서 검열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 이렇게 주인공이 많이 배치된 영화의 경우 그렇게 선호하는 편안 아니다. 아무래도 각각 캐릭터의 특성들도 이해하기가 어렵고 또 왜 이런 캐릭터가 탄생했는지 영화에서 설명하려고 시간을 할애 해야 하기때문에 약간은 집중력이 흐트려 질수도 있으니 말이다.

 

아니다 다를까 캐릭터 하나하나 설명을 조금씩 해주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짧은 시간에 그 캐릭터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담아내려고 했던것들이 보인다.

 

 

 

 

 

 

 

 

 

 

 

 

영화의 초반에는 자동차 추격씬으로 시작된다. 참고로 분명 중간에 사이드 미러가 날라갔는데 어느중간 다시 차에 붙어있다;;;;;;; 달리는 도중에 수리를 어떻게 한거니???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옥의 티가 있다니 깜놀해서 다시 돌려봄 ㅎㅎㅎㅎ

 

영화의 스케일은 역시 누가 넷플릭스 아니랄까봐 엄청나게 스케일이 크다. 영화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오프닝이다. 근데 ! 오프닝이 상당히 길다 ㅎㅎㅎ 조금더 짧게 했어도 될듯한 느낌은 나만가졌나요??

 

 

 

 

 

 

 

 

 

 

 

서류상으로는 호적상으로는 죽은 사람들이 보여서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컨셉이지만, 그래도 억지스러운 느낌이 있긴하나, 비교적 최대한 합리적으로 잘 맞춰서 만들어진 환경이라고 생각해두자. 작전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돈은 ? (작전 스케일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라이언 레이놀즈 역할의 ONE이 어마어마한 부자이기 때문에 돈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된다.

 

칠판에 앞으로 제거해야할 악당들이 쫙 있는듯했는데, 다 가려져 있었다. 첫번째 타긴 투르기스탄의 독재자만 사진을 보여줌 !

 

 

 

 

 

 

 

 

 

 

 

영화의 웃음 코드는 영화 데드풀과 좀 비슷한 느낌이다. 욕만이 나오고 ㅎㅎㅎ 볼거리가 매우 튼튼한 영화이나 중간중간 옥의티가 몇군데 발견되는 부분이 좀 아쉽고. 오락영화 치고는 약간 지나치게 잔인한 감이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앉히고 보실 부모들이라면 자제 하시길 권해드린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