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 줄거리 영화 무수단 결말 내용 + 솔찍 감상평

2019. 12. 11. 12:43동감공 MOVIE

 

 

 

 

솔찍하게.... 몇년전에 봤었던 영화였는데 보다보니 생각이 났다....... 그정도로 제목과 내용이 머리속에서 남아 있지 않았을 정도로...... 완전 실망스러웠던 영화였었던듯하다......... 그래도 #영화무수단 을 볼때 내가 피곤했어서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영화를 집중해서 보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보았다. 그래도 그때보단 이번에는 내용기억이 훨씬 많이 나고 내용이 좀더 납득이 가는듯했다........ 이래서 명작은 여러번 봐야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좀 솔찍하게 처음부터 얘기하면 시간 없으면 보지 말아야 하는 영화 임은 틀림없다.

 

 

 

 

 

 

 

 

 

 

 

 

배우 이지아 님 - 신유화 중위

배우 김민준 님 - 조진호 대위

 

 

 

 

 

 

 

 

 

 

 

큰 ~ 줄거리 !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원인 모를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엘리트 대위 조진호(배우 김민준 님). 생화학 특기장교 신유화중위(배우 이지아님). 각각 팀장과 부팀장으로 팀을 이루고 파견된다. 작전은 24시간 이내에 그곳에서 벌어진 사고의 실태를 파악해 오라는것. 비무장지대에 들어선 순간부터 심상치않은 흔적들이 발견되고 분명 큰일이 벌어진 것은 틀림 없어 보인다.

 

 

 

 

 

 

 

 

 

 

 

603섹터 수색대원의 사망 사건발생. 게다가 야생동물들의 사체들도 하루에 여러마리 발견됨에 따라서 무슨 일이 잘못 되도 단단히 잘못되었기에 특임대가 파견된다.[ 팀장 조진호 대위 / 부팀장 신유화 중위 ] 파견되어서 수색을 하게되면서 딱 봐도 사람이 한 일이 아님을 영화에서는 묘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곳에는 남한 군인들 뿐만아니라 북한의 군인들도 있다. 시체들도 추가적으로 여러곳에서 발견된다. 개인적으로는 여기까지는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게 볼만했고 영화의 전개나 묘사가 납득이 충분이 되었다.

 

 

 

 

 

 

 

 

 

 

 

 

 

문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비교적 정확한 사실을 확보해서 돌아가야하는 특임대 대원들. 팀원들은 폐쇄된 벙커를 찾아서 안으로 들어간다. 이곳에서 북한 군인들과 싸운다.

 

아아 그리고 중간에 대원들이 몇명 죽는다. 참고로 폐벙커로 들어갈때 아마 생존자는 4~5명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아........ 무수단은 북한이 만든 괴물 이름이다. 나는 또 이때부터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근데 이미 좀 졸려서 졸고있어서 끄기는 귀찮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을 더듬어 보겠다 ㅎㅎㅎ 북한군은 무수단(사람이 변형된것으로 보면됨)에게 혈청을 뽑아 오라는 임무를 맡게 되었고, 이 무수단은 일단 매우 강력하다. 영화에서 나오는데..... 징글징글 한편임 ㅠㅠㅠㅠㅠ

 

아마도 전쟁이나 이럴때 무수단을 전방에 배치해서 싸움에서 우위를 두려했던것 같은데 정신까지 통제가 원활하게 되지는 않은듯하다. 결국......... 팀장의 자폭식으로해서 부팀장이 겨우 죽임 ㅠㅠㅠㅠ

 

 

 

 

 

 

 

 

 

 

 

일단 영화의 내용이 조금 납득이 가지 않는 것들을 좀 정리해보면, 나같으면 뭔지 적당히 알았으니까 지금 살아있는 인원이라도 대피할듯한데 왜 저렇게 까지 했나 싶기도 하고 북한군은 여태 뭘했나 싶기도하고....... 그리고 무수단의 존재와 강함을 알고 있으면 무수단 엄청난 병력이 와도 쉬언찮은 판에 왜이렇게 잡으러 조금만 온건지도 이해가 안되고.......

 

왠만하면 그냥 이거 줄거리 보고 영화는 안보시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