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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님의 줄거리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그 이후에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하퍼[톰 크루즈]는 정찰을 하던중 한 우주선을 발견하고, 거기서 자신을 이미 잘 알고 있는 줄리아[올가 크룰렌코]를 만난다. 이를 계기로 기억이 나지 않는, 내지는 조작된 과거와 관련되어서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된 주인공 잭하퍼.

 

그는 지하조직의 수장인 말콤비치[모건프리먼]를 만나면서 자신이 여태 지내오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게된다.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일단은 외계인의 지구 침공으로 지구는 파괴되고 그 여파로 인해서 사람들은 타이탄 이라는 곳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구에 남아서 정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병 잭 하퍼[탐 크루즈]는 적적하고 외롭지만(부인과 둘이지냄) 임무를 잘 수행하는 요원입니다.

 

 

 

 

 

 

 

 

 

 

 

 

정찰하고 정찰기를 고치는 임무를 수행하던중 잭 하퍼[탐크루즈]는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합니다. 완전한 우주선이 아니라 좀 파괴가 되어있는 우주선 이었죠.

 

딱 봐도 사연이 있어 보이는 우주선 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우주선에서 살아남은 여자 줄리아(올가 쿠릴렌코)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일단 약간의 반전이 있습니다. 잭 하퍼[톰크루즈]의 부인으로 나오는 빅토리아(안드레아 라이즈보로)는 자신의 진짜 부인이 아니라 줄리아(올가 쿠릴렌코)가 자신의 진짜 부인임을 과거의 기억을 찾으면서 인지하게 됩니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었던 잭 하퍼[탐 크루즈]였기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지만, 기억의 퍼즐들이 맞춰지고 줄리아 의 도움으로 기억을 그래도 꽤 많이 찾습니다.

 

빅토리아는 상부에 이 사실을 보고합니다. 타이탄 본부에 보고를 하는거겠죠?! 정찰업무를 하는 정찰기들이 총을 굉장히 잘쏘는데요 ~ 빅토리아는 아군인 이 정찰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이 모습을 본 잭 하퍼 는 줄리아와 함께 도망을 가게됩니다.

 

 

 

 

 

 

 

 

 

 

 

 

아아 그리고 중간에 잭 하퍼[탐크루즈]는 또 다른 잭 하퍼[탐크루즈]를 만나게 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영화를 시청하는 사람들 다 이게 뭔가 싶었겠죠. 이내 이해가 확 됩니다. 잭하퍼와 올리비아 지구를 지키고 정찰하는 업무를 하는 이 둘은 하나가 아니였습니다. 수없이 많은 잭과 빅토리아가 지구를 정찰하는 업무를 하고 정확히는 정찰기를 수리하는 업무가 이들의 더욱 주요한 업무 같습니다. 아무튼 외계인들의 꼬봉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ㅠㅠㅠㅠ

 

제대로 이용당한거죠 ㅠㅠㅠㅠㅠ 이런......

 

 

 

 

 

 

 

 

 

 

 

 

주인공 잭하퍼는 말콤비치[모건프리먼]을 만나서 전반적인 사실들을 잘 알게 되고, 나름의 지구 탈환작전을 실시하게 됩니다. 나머지 결말 부분은 영화로 보시기 바랍니다.

 

초반의 장면들과 그림들이 정말 잭하퍼[탐크루즈]가 이용당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름의 반전이 확실히 숨어있는 영화였습니다. 결말 내용들도 약간은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사이다 결말이니 영화를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ㅎㅎㅎㅎ

 

 

 

 

 

 

 

 

 

 

오블리비언 이라는 뜻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잊혀짐 이런 뜻인듯합니다.

잭 하퍼의 상태와 정말 잘 맞는 단어 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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