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특수요원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후기 가득!

2020. 3. 4. 14:51동감공 MOVIE

진짜 상당히 아쉬웠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나는 그래도 영화에 대한 아량이넓은 편이다. 마치 비린내가 나는 제육볶음을 잘 먹을 수 있는 것처럼 영화도 왠만하면 보고나서 그냥 아 ~ 영화 한편 다봤다 ~ 하는 느낌으로 그냥 심적인 마무리를 하는데 ㅎㅎ 이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진짜 상당히 아쉬운 영화이다 ^^;;;;; 그냥 그런 정말 아쉬운 느낌의 영화. 대신 완전 그냥 킬링타임용이라고 생각한 다음에 시간이 남아서 시간떼우기용이라면 그러니까 생각없이 보고 있기 아주 좋은 영화라고는 이야기 해줄수 있다 !

 

 

 

 

 

 

 

 

 

 

 

 

 

 

일단은 두 주인공인 강예원과 한채아 둘다 모두 이쁘다고 생각을 했는데 강예원은 좀 망가지는 이미지이고 한채아의 경우에는 욕을 엄청 많이해서 욕 코드로 관객들을 웃기려고 했던것 같기는 한데 사실 그렇게 웃기지는 않았고..... 아니면 혼자봐서 안웃겼나?;;; 아무튼 강예원은 좀 찌질이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긴하다 ㅎㅎㅎ 그러면 이제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 결말 스따뜨!!

 

 

 

 

 

 

 

 

 

 

 

 

 

 

큰~ 줄거리 ! 

국가의 중요 기관들이 보이스 피싱에 당했습니다. 국가 안보국 외교부 법무부 까지...... 영화에서는 한번씩 큰 건을 노린다는 식으로 우스게 소리로 이야기하지만, 진짜 만약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리고 알려진다면 엄청난 파장이 일겠죠 ㅎㅎ 아무튼 ! 주인공 장영실(강예원)은 30대중반의 나이에 국가 안보국 댓글요원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리해고..... 그러던차에 상당히 솔깃한 제안을 듣게 됩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박차장이 잘못해서 국가 안보국 의 예산이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실수이지만, 이 실수를 덮기 위해서 영실에게 한가지 제안을 하게됩니다. 비밀리에 보이스피싱 업체에 잠입을 하고 성공적으로 일을 완수하면 정직원으로 채용해주겠다고하면서 말이죠 ! 과연 어떻게 될까요 ?? ㅎㅎㅎ 

 

 

 

 

 

 

 

 

 

 

 

 

 

 

 

35세의 장영실(강예원)은 이쁜 외모가 머리로 인해서 마구 가려진 사회에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나옵니다. 외모와 연기에서부터 불쌍 모드가 뿜어져 나오고 있는데요 ~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취업준비와 자기개발에 있어서도 노력을 많이 한것처럼 보여집니다. 실제로 자격증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나오구요 ㅎㅎ 

 

하지만,,,,,,, 면접을 본 회사에서 오는 답변은 모두 불합격 불합격...... ㅠㅠㅠㅠ 그러다가 겨우 취직하게된 국정원 비정규직 댓글요원(?) ㅋㅋㅋㅋ 이런게 진짜 있을까요 ?? ㅋㅋㅋ 그런데 이마져도 해고될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아니 사실 서류상으로는 거의 해고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하늘은 무너져도 솓아날 구멍은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 나름의 기회가 영실에게 주어집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 결말

 

 

 

 

 

 

 

 

 

 

 

 

 

 

 

 

 

국정원의 박차장이 영실에게 기회를 주게 되는데요 ~ 박차장은 보이스피싱 사기로 인해서 국정원 자금을 지금 손해를 본 상황입니다. 영실에게 주어진 입무는 그 보이스피싱 업체에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들을 박차장에게 주고, 궁극적으로는 돈을 찾아오는 것이 목표이겠죠. 그렇게 영실을 보이스피싱 업체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업체의 사장은 남궁민 ㅎㅎ 드럽게 멋진 사람이 사장이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이 업체에서 우수사원에도 오르는 영실 ^^;;;; 뭐냐얘 ㅋㅋㅋㅋㅋ 

 

 

 

 

 

 

 

영화 중간중간에 B급 감성으로

웃기려고 많이 하긴 했지만,

사실 ..... 하나도 웃기지는 않다능게

비정규직 특수요원 의 현실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곳에는 또다른 주목할만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 나정안(한채아)이라는 사람 이었는데요~ 정안은 형사이구요 이 보이스피싱 업체를 확실하게 잡아들이기 위해서 ! 그리고 그에 필요한 정확한 증거를 잡기 위해서 정안 역시도 위장취업을 한 상태였습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줄거리 결말

 

사실 영실은 먼저 정안이 경찰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정안도 영실에 대해서 알게 되구요 ! 그리곤 박차장을 찾아가서 욕하면서 이일에서 빠지라는 식으로 욕하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구요 ㅎㅎㅎ 욕은 아우 잘하시더라구요 ~ ㅎㅎㅎ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김민교님도 나오십니다. 양실장이라는 역할을 하셨는데 저는 예전부터 김민교님은 그냥 보면 웃겼어요 ㅋㅋㅋ 정안에게 찍쩝거리기도 하시는 양실장님 ㅎㅎㅎ 뭐 상당히 큰 활약은 없습니다 ㅎㅎ

 

 

 

 

 

 

 

 

 

 

 

 

 

 

 

 

국정원 박차장과 정안보다 높은 경찰이 만나서 공조를 하기로 그냥 협력을 하게 되었구요 ! 그렇게 공조아닌 공조 상황이 만들어 지게 되더라구요 ! ! 그리고 영화 중반에 영실은 자신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안타까웠기 때문에 그들에게 도움을 주려고도 하는데요 ! 정안의 경우에는 확실하게 증거들을 잡고 그것들로 이 조직의 뿌리를 제대로 뽑으려고 하기 때문에 참으라고 영실을 설득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비정규직특수요원 줄거리 결말

 

 

 

 

 

 

 

 

 

 

 

 

 

 

 

 

 

그리고 영화의 후반에서 중요한 상황이 옵니다. 국방부의 돈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받게된 영실과 정안 ! 둘은 군복을 입고 여군이 되어서 군대로 잠입하게 됩니다. 나름대로 다행히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나오는 둘. 근데 이때 박차장이 심어놓은 사람이 가방을 중간에 빼돌립니다. 

 

그리고 빠져나오다가 사기업체에게 정체를 들킨 정안은 이 업체의 어깨 형들과 한판을 붙게 됩니다. 물론 싸움을 잘하긴 했지만 아쉽게도 잡힌 정안.

 

 

 

 

 

 

 

 

 

 

 

 

 

 

 

한편 영실은 박차장을 만났습니다만, 돈은 이미 챙긴 박차장은 영실을 버려요??;;;; 에라이ㅠㅠㅠ 그런데 영실은 다행히(?)도 가방을 미리 바꿔치기 해놨기 때문에 박차장이 당한거죠 사실 ㅎㅎㅎ 그리고 정안이 붙잡혀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안을 돕기 위해서 가게된 영실 ! 당연히 영실도 잡히게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영화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내용의 95%이상은 다 이야기 해드린듯 합니다. 진짜 재미는 없는데 왠지 모르게 후기를 써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끝까지 다 봐버렸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비정규직 특수요원 결말 을 모두 이야기하면 영화를 아예 안보실듯하여.....^^;;; 그래도 나름의 결말을 조금 언급해드리면 진짜 말도안되게 ㅋㅋㅋㅋㅋㅋㅋ B급 영화 감성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영실과 정안 입니다 ㅎㅎㅎ 암튼 영화로 확인해 보세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