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머니백 결말 줄거리 난 웃겼음 ㅋㅋㅋ

2020. 4. 9. 15:17동감공 MOVIE

 

 

생각보다 상당히 꿀잼 영화 ! 머니백 ~ ㅎㅎㅎ 사실 이런말 하긴 조그렇지만,,,,,, 브래드 피트 나온 머니볼 이 이건줄 알고 다운을 받았는데.... ㅎㅎㅎ 완전 배급사장면 나오는 첫장면부터.... 이건 뭔가 잘못됐구나 라는게 느껴졌다 ㅋㅋㅋㅋ 일단은 나는 내가 잘못 다운받은건 생각안하고 올린놈이 이상하게 그지 같은걸 올렸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ㅎㅎㅎㅎ

 

내가 제목을 잘못생각하고 잘못 다운받은거였음....... 그러니까 백프로 내잘못 ㅎㅎㅎ 아무튼 ! 그래도 항상 영화를 보기전에 평점을 살펴보는 나의 성격상 또 평점을 봤는데 무슨 욕이 욕이 무지하게 많았어서 깜놀 ㅠㅠㅠㅠㅠ 영화를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욕을 많이 하는 영화들도 재미있게 본 경우가 근래에 꽤 많아서 도전을 해보았당 ㅎㅎㅎ 

 

결론은! 일단 엄청나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나는 그래도 생각보다 무지하게 볼만했다고 이야기 해주고싶다. 일단은 배우들이 다 연기를 잘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웃픈 억지 상황인데 억지스러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장면들이 많았고 ~ 그만큼 집중이 안되거나 그런장면은 거의 없었다. 그러니까 시나리오는 좀 진부하거나 별로일지는 몰라도 전개와 연기는 어쨋든 ! 꽤 볼만했다능 ㅎㅎㅎ 

 

 

 

 

 

 

 

 

 

 

 

 

 

일단 ~ 큰 ! 줄거리 ! (네이버줄거리)


민재(김무열)는 엄마 수술비를 위해서 보증금 까지 싹싹 털어냈다. 근데 그돈으로..... 게임장을 갔고..... 처음에는 돈을 따는듯 했으나 이 돈중 꽤 많은 돈을 양아치(김민교) 에게 털리고 만다.....

 

양아치는 사채업자로 나오는 백사장(김민교)에게 돈을 상납하고 이 돈은 선거 때문에 문의원(전광렬)에게 바쳐진다. 물론 선거가 아니어도 바쳐질 듯한 돈 이었던듯 하다.

 

백사장은 킬러 박(이경영)을 통해서 문의원을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되고, 최형사(박희순)가 도박으로 저당잡힌 총을 킬러 박 에게 전달해야하는데...... 이게 민재에게 잘못 건내지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ㅎㅎㅎ 영화 머니백 줄거리 결말

 

 

 

 

 

 

 

 

 

 

 

 

 

엄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서 보증금을 빼게된 민재(김무열)는 그돈으로 게임장을 찾아서 도박을 합니다;;;;;; 그래도 돈을 따긴땄는데.... 문제는 그돈을 양아치(김민교)가 뺏어갔다능....... 그래도 자기는 양심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보증금은 돌려주는데요 ~ 

 

그돈마저 다시 도박장으로 들어가서 다 달리고 집으로 돌아온 민재는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이마져도 쉽지 않네요....... 일단은 무지하게 꼬인듯한 민재의 상황을 영화에서는 웃프게 잘 묘사합니다. 물론 이 일들 중 잘못된 탓이 자신에게 있긴 하지만요.

 

자살을 다시 시도하려는 민재에게 물건 하나가 배달됩니다. 바로 총입니다 !!!!!

 

 

 

 

 

 

 

 

 

 

 

 

 

 

 

이 총이 어떻게 난거냐구요? 사실 이총은 백사장(임원희)이 킬러 박(이경영)에게 가져다 주려던 총입니다. 그런데 민재에게 있어요 ㅎㅎㅎ 백사장은 양아치(김민교)를 시켜서 킬러 박에게 총을 가져다 주라고 했는데 양아치는 이를 택배기사(오정세)에게 시켰던 겁니다. 근데 택배기사와 양아치 의 경우에는 이 물건이 뭔지 몰랐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구요.

 

이 총도 그냥 돈주고 산게 아니라 사연이 있습니다. 바로 최형사(박희순)의 총이었는데요 ~ 최형사는 도박으로 인해서 총을 담보로 잡힌 상황이었던 겁니다 ! ㅎㅎㅎ 

 

 

 

 

 

 

 

 

 

 

 

 

 

백사장은 킬러 박 에게 사주를 해서 자신이 상납(?)하는 의원인 문의원(전광렬)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 총을 킬러 박에게 전달하려 했었습니다.

 

자살을 하려했던 민재는 총때문에 자기가 죽을뻔했다면서 ㅋㅋㅋㅋㅋ 짜증을 내는데 웃깁니다. 죽으려던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총인걸 알고 민재는 양아치를 찾아갑니다 ! 그러다가 비밀통로 같은 곳을 발견하게 되고 이곳에서 돈가방(골프백)을 발견하고 도망갑니다! 이 돈가방은 백사장이 문의원에게 건내려던 돈가방이었습니다 ㅎㅎ 

 

 

 

 

 

 

 

 

 

 

 

 

 

 

택배기사와 양아치는 민재의 집으로 갑니다. 총을 찾기위해서요 ~ 근데 총은 없네요.......양아치는 백사장에게 훔씬 맞고 ! 택배기사는 양아치에게 훔씬 맞고 ! 그러다가 택배기사가 정신을 차리고 뒤돌아있던 양아치를 방망이로 가격하구요 ~ 더더더 가격해서 양아치는 돌아가십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민재 ! 택배기사는 한강으로 가서 자살을 하려고하네요?? 민재는 자신이 양아치를 죽인것으로 할테니 돈을 달라고합니다. 근데...... 택배기사는 떨어져버려요 ㅠㅠㅠㅠㅠ 아 참고로 최형사도 있습니다. 영화 머니백 줄거리 결말 

 

결국은 최형사가 돈 가방을 들도 백사장을 찾아가게 됩니다. 

 

 

 

 

 

 

 

 

 

 

 

 

 

 

 

참고로 ~ 총은 킬러 박 에게 있구요. 최형사의 경우 총을 삽니다. 외관이 실물과 상당히 비슷한 비비탄 총을요 ㅎㅎㅎ 그러다가 여차저차 해서 이 총을 킬러박에게 뺏깁니다. 어느정도 감이 오시나요 ???? ㅋㅋㅋㅋㅋㅋㅋ 킬러 박은 이 비비탄 총을 갖고 문의원을 죽이러 갑니다 ㅋㅋㅋㅋ 비비탄총으로 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영화의 결말을 말씀드리려구요 ㅎㅎ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분들은 이쯤에서 그만 일어주세용 ㅎㅎㅎ 

 

 

 

 

 

 

 

 

 

 

 

 

 

 

백사장은 문의원에게 돈을 건내려고 하는데요 ~ 이 상황에서 민재가 돈을 가로채고 도망칩니다. 그렇게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보였습니다 ㅎㅎㅎ 민재 백사장 킬러 최형사 문의원 보좌관 ! 경찰한테 잡혔거든요 ~ ㅎㅎㅎ 문제는 이 돈의 출처가 아무래도 불분명하고 문제가 있는 돈이기 때문에 자칫 문제가 상당히 붉어 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도 다행히(?) ㅎㅎ 민재는 자신이 어머니의 수술비 때문에 사채로 빌렸다고 하고 돈은 민재의 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 ㅎㅎㅎㅎ 

 

아직 ! 영화가 끝난것은 아닙니다. 물론 거의 모든 내용은 이야기 해드렸구요 ㅎㅎㅎ 영화를 통해서 결말을 보시기 바랍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