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줄거리 결말 류준열 유지태 원진아 조우진

2020. 3. 20. 11:11동감공 MOVIE

아.....정말 요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여파로인해서 어마무시한 주식시장의 변동이 주식에 "ㅈ" 자도 모르는 저에게 이런 영화에 관심이 가게 해줬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 영화는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ㅎㅎ 일단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 류준열 님하고 유지태 님. 진짜 떡대의 간지는 유지태보고 어깨간지라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악역인데 멋져ㅠㅠㅠ

 

 

 

 

 

 

 

 

 

 

 

 

 

이 영화의 소설 원작자인 분도 증권사에서 근무를 하셨던 분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보니 실제로 이런 영화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주식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는데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 없이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러면 적당한 등장인물 소개를 하면서 영화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려보겠습니다 ^ㅡ^

 

 

 

 

 

 

 

 

 

 

 

 

 

 

 

주인공은 모두 아시는것처럼 류준열 ! 님이 연기하신 [조일현] 이라는 사회 초년생을 중점적으로 영화가 그려집니다. 직업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일하는 주식 브로커 입니다. 그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이 증권가에 입성을 했다고 합니다.

 

회사의 신입이었던 그는...... 실적이 매우 좋지 않고 실적은 커녕 오히려 회사에 피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사실 그의 자리가 상당히 위태위태 해질때 쯔음. 회사 상사의 소개로 "번호표" 라는 인물을 소개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조직으로 발을 들여놓도록 손을 뻗는 번호표. 근데 사실 조일현[류준열] 입장에서는 자신의 상태가 매우 궁지에 몰려 있다보니......어쩔수 없이(?) 안좋은 냄새가 나는 그들과 함께 하기로 합니다.

 

 

 

 

 

 

 

 

 

 

 

 

 

 

조일현[류준열]은 번호표[유지태]와 일을하면서 정말 어마무시한 돈들을 벌기 시작합니다. 추후에 일어날 무서운 일들에 대해서는 꿈도 꾸지 못하며 기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조일현. 그는 단지 번호표가 시키는데로 하면서 능력없는 증권맨에서 어마무시한 증권맨으로 점점 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화에서 사용되는 음악들이 개인적으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런 bgm들에 사실 관심이 전혀 없는저인데도 배경음악들을 귀기울려서 듣게 되더라구요 ~ ㅎㅎㅎ 

 

참고로 시점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영화가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때쯤 ~ 많이들 예상하시는 것처럼 한지철[조우진] 이라는 금융감독원 직원분께서 등장하십니다.

 

 

 

 

 

 

 

 

 

 

 

 

 

조일현은 번호표가 시켜서(?) 해외로 휴가를 다녀오는데요, 이곳에서 은행에서 실제로 돈이 있는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암묵적으로 이루어지는 거래이기 때문에 해외에 다가 계좌를 계설했던 것이죠. 그리고 조일현은 당연히 더욱 흥미가 돋아나겠죠? ㅎㅎ 영화 돈 줄거리 결말

 

그리고 ㅋㅋㅋㅋ 바닷가에서 벌어진 술자리(?)에서 여러 외국인들과 축구를 보는데요 ~ 이때 와우 다니엘헤니가 등장합니다. 이 영화에 이형이 나왔었어??? ㅋㅋㅋㅋ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ㅋ 배우에도 없었는데??ㅋㅋㅋㅋㅋ

 

이때 조일현은 자신의 친구(실제 류준열하고 손흥민은 친하다고함) 토트넘에게 배팅을하고 다니엘헤니는 맨체스터에 거는데요 ~ 이때 결과는 토트넘이 승리를 하게 됩니다 ㅎㅎ 

 

 

 

 

 

 

 

 

 

 

 

 

 

 

 

 

다니엘 헤니도 이쪽관련 일을 그러니까 조일현과 관련된 주식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둘은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헤어집니다. 영화 돈 줄거리 결말

 

한국으로 돌아온 조일현은 한지철[조우진]에게 조사를 받게 되더라구요....ㅠㅠㅠ

그리고 영화에서는 과거에 번호표[유지태]와 거래를 해왔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고가 납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사실 타살이었다는거......... 조일현은 자신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었고, 주변의 상황들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다음의 지시사항이 내려오는데요, 조일현은 이번에는 불법적인 이런 상황을 막고 싶어하는것처럼 나옵니다. 네! 조일현이 번호표의 뒤통수를 치는 일을 꾸몄는데요, 사실 금전적인 도움이나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일을 꾸밀 수 없었습니다. 영화 돈 줄거리 결말

 

알고보니 이 일에 도움을 준사람은 다니엘 헤니 ㅎㅎㅎ 어쨋은 조일현은 한지철과 함께(?) 번호표를 잡아냅니다. 그리고 번호표[유지태]를 잡고 지하철을 타고 떠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되게 됩니다. 유지태의 마지막 대사에서 만약 영화가 잘되거나 팬덤이 생긴다면, 혹시라도 영화 돈 2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일단은 주식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어느정도 불편하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는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330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봤네요 ㅎㅎ 충분히 볼만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