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타잔 줄거리 결말 뻔하지만 재미있는 영화

2020. 2. 13. 17:32동감공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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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인가........ 레전드 오브 타잔 영화를 보러간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정글북을 봐서.......... 진짜 힘이빠졌었던 기억이 난다 ㅠㅠㅠㅠㅠ 아니 그냥 아무 영화보러갔다가 내가 생각했던 영화가 아니였었나??....... 아무튼 좀 어른이 나와서 제대로된 액션을 보여줬으면 했는데 그게 아니라 귀여운 어린아이가 등장해서 좀 아쉬웠었던 기억이 ㅎㅎㅎ 그때 당시에 인기가 상당히 없어서 비교적 꽤 빨리 막을 내렸기 때문에 VOD에 금방 올라왔었는데 ㅎㅎ 그래도 집에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물론 가끔가다가 그런 평가들을 본다 유치하다느니 내용이 너무 단순하다느니 하는....... 근데 이 영화 그런거 알고보는거 아닌가요 ?? ㅎㅎㅎㅎ 개연성이 없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나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내용이라서 좋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동물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상당히 눈도 즐겁구요 ^ㅡ^

 

 

 

 

 

 

 

 

 

 

 

 

 

 

 

레전드 오브 타잔 줄거리 

 


타잔은 밀림을 떠나 사랑하는 제인과 함께 런던에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나름 고위사람이다보니 잘 적응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벨기에의 나라 재정이 어려워 지자 벨기에 왕은 롬(나쁜놈)을 식민지 콩고에 보내서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서 타잔을 불러들이는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상원의원이면서 백작인 타잔은 처음에는 이를 거부하지만 윌리엄스(사무엘잭슨)이 타잔을 합리적으로 설득해서 콩고로 떠날것들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인도 함께 콩고로 향하게 됩니다

 

 

 

 

 

 

 

 

친구인 사자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애정표현중인 타잔 ㅎㅎ

 

 

 

 

 

 

 

 

 

 

 

친구들을 만나서 좋아하는 타잔과 제인. 제인이 살았던 마을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그날 밤에 롬과 그의 부하들이 마을을 습격합니다 ㅠㅠㅠㅠ 마을 추장을 죽이고 타잔과 제인을 데려갑니다. 타잔은 그래도 윌리엄스 의 도움으로 무사하지만 마을의 사람들과 제인은 롬에게 잡혀간 상태입니다. 

 

그리곤 당연히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사람들을 구하러 나섭니다. 기차에 올라타게 되는 타잔은 이곳에서 벨기에 군인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병사들을 야무지게 해치우는 타잔 ! 멋집니다 ㅎㅎㅎ 근데 기차에는 콩고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타고 있네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이상합니다. 잡혀가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이제는 아무래도 타잔은 전체적인 상황을 눈치 챈듯합니다. 벨기에는 콩고에 철도를 제대로 건설하고 완전하게 지배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타잔은 좀더 빠른길로 가기 위해서 고릴라 우범지대(?)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고릴라 대장은 타잔이 이곳에서 자라왔으나 결국에는 떠난 사람이기 때문에 배신자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좀어렵다고 하네요 ㅠㅠㅠㅠ

 

 

 

 

 

 

 

 

 

 

이 사람이 롬 입니다 ㅎㅎ 

 

 

 

 

 

 

 

 

 

 

 

참고로 고릴라 대장은 타잔을 키워준 엄마 고릴라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둘이 싸우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ㅋㅋㅋㅋ 타잔 엄청 강한데요??? ㅎㅎㅎ 타잔이 갖고 있던 근육이 제대로된 근육이네요. 둘이 나름 호각으로 싸우는데요? ㅎㅎ 고릴라랑요 ㅎㅎㅎㅎㅎㅎ  타잔이 진짜 진건지 봐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패배를 합니다. 윌리엄스에게 도움을 받고 다시 길을 나서게 되죠.

 

한편 제인은 탈출을 합니다. 할리퀸 마고로비 이기 때문에 지어도는 식은죽 먹기입니다. 그런데 밀림속으로 들어간 제인이 가게된곳은 ㅠㅠㅠ 고릴라 님들이 출몰하시는 지역입니다. 고릴라가 나와서 무서운 제인의 앞에 또 다른 사람들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롬과 그의 용병들이 등장하죠. 제인은 순순히 따라나설테니 이곳에서의 무력은 행사하지 말것을 권합니다. 

 

근데 이럴때 어딜가나 한명씩 있어주시는 고구마 많이 드신 사람이 있잖아요. 고릴라를 쏴 죽여버립니다. 근데 문제는 용병들은 총을 들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고릴라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리곤 멀리서 이 소리를 들은 타잔이 이곳으로 멋지게 나무를 타면서 오게되고 고릴라 들을 도와주면서 다시 고릴라 들과 나름의 화해보드가 만들어 집니다

 

 

 

 

 

 

 

 

 

 

 

 

 

 

 

 

 

 

 

롬은 제인을 데리고 갔는데요. 타잔이 당연히 이 뒤를 따라옵니다. 그리고 옴봉가의 부족의 경우 타잔을 넘기면 다이아몬드를 넘길 것이라고 롬에게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롬이 타잔을 이 지역으로 끌어들인 것이구요, 알고보니 음봉가가 하고 타잔은 나름의 원수지간이더라구요. 

 

음봉가의 부족은 나름의 성인식으로 고릴라 사냥을 하는데 이때 음봉가의 아들이 타잔의 엄마 고릴라를 죽였습니다 ㅠㅠㅠㅠㅠ 이에 분노한 타잔은 음봉가를 죽였던 것이구요 ㅠㅠㅠㅠㅠ 아무튼 둘의 싸움은 음봉가가 고수입니다. 싸움을 잘해요 ! 그래서 질뻔 했으나 고릴라 들의 도움으로 음봉가가 당연히 쫄게 됩니다.

 

타잔은 음봉가에게 롬과 벨기에의 음모(?)를 이야기 합니다. 콩고 전지역이 식민지화 되면 너네들도 당연히 끝이라고 !! 다행히 설득이 된 음봉가.

 

한편, 롬은 제인을 데리고 다이아몬드를 챙기고 벨기에의 용병들이 오기로한 지점으로 가있는다. 이제부터 진정한 볼거리가 시작됩니다 ^ㅡ^ 아 물론 그렇다고 여태까지의 액션씬들이 별로 였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

 

 

 

 

 

 

 

 

 

 

 

 

 

 

 

 

 

 

 

 

 

레전드 오브 타잔 결말


이젠 레전드 오브 타잔 줄거리 결말 의 결말이다. 진짜 이건 무조건 영화로 보시길 권해드린다. 아주 많은 동물들이 아주 시원한 사이다 장면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ㅎㅎㅎ 물론 CG 이겠지만 진짜 장관이다 ㅎㅎㅎ 

 

많은 동물친구들이 도와주는데 그중에서 물소 들이 엄청난 역할을 한다. 많이 지어놓았던 건물들을 마구마구 부순다. 아 당연히 콘트리가 아니라 나무로 지어진 건물들이었기 때문에 아주 많은 건물들 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힘없이 물소들에게 부서짐(?) 당하고 만다. 직접 보면 아주아주 시원할 테니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타잔은 제인을 구해주러 롬이 타고 있는 배로 간다. 이 부분 부터는 영화로 보길 바랍니다 ㅎㅎ 사실 뭐 영화에 당연히 아시는것처럼 반전도 없고 그냥 깔끔한 사이다 마무리 이기 때문에 복잡할 것들도 전혀 없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 장면들은 꼭 영화로 보셔야 합니다 ^ㅡ^

 

 

 

 

 

 

어마무시한 숫자의 물소들!

 

 

 

 

 

 

 

전체적인 스토리나 그런부분들은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느낌이 전혀 없었다. 왜냐면 그냥 꼬아서 반전을 만들거나 더욱 꼬아서 복잡하게 할 스토리들이 아니라 그냥 모두가 알고 있는 소설의 내용이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이렇게 사이다 결말을 만들어 내는게 그냥 딱 좋은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댓글들이나 평가에 많은 형들이 내용이 너무 단순하다고 하던데........ 나는 그래도 이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한국에서는 아쉽게도 10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킬링타임용 이상의 영화라고 판단해(?)주고 싶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