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 줄거리 내용 결말 스포강함

2019. 7. 25. 13: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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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고구마영화...... 그러나 이해는 충분히 되는 영화....... 영화를 본지가 좀 지났는데도 내용이 상당히 많이 기억나는 영화 목격자 였습니다. 그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집중이 잘된것도 있었겠지만, 뭐 내용자체가 복잡한게 전혀없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

 

목격자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예고편을 보신분들이라면 모두들 아실꺼에요 ! 살인사건을 목격하게된 목격자 ! 주인공 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다 범인의 얼굴을 보게됩니다. 근데 왜 신고를 안하냐고 ㅠㅠㅠㅠㅠ 근데 나같아도 안했을수도 있을 것 같지만 ㅎㅎㅎㅎ 줄거리 시작합니다 ^ㅡ^

 

 

 

 

 

 

 

 

 

 

직장 동료들과 퇴근 후에 술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주민과 엘레베이터를 함께 타게되는데 이 여자 주민이 밖에서 비명소리를 들었다는 이야기를 이성민에게 합니다.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이성민은 집으로 와서 입가심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비명소리를 듣게 되어서 베란다로 갑니다....... 옴마야..... 근데 건장한 남성이 한 여성을 망치로 내리치는 장면을 보게됩니다........ 이때는 집에 불이 꺼져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성민은 그냥 놀라기만 합니다. 하지만 아내 진경이 거실불을 켜고 물을 마시는 것을 살인범이 보고 몇층인지 알아보고..... 범인은 돌아갑니다

 

 

 

 

 

 

 

 

 

 

아침이 되자 아파트내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라서 시끌벅적합니다. 경찰들이 와서 사건을보고 국과수도 현장검증을 하고 있었는데.......... 흐억..... 이 여자는 몇시간정도는 살아있었다고 합니다 ㅠㅠㅠ 그러니까 새벽에 신고를 했었으면 이 여성을 살수 있었던 것입니다 ㅠㅠㅠㅠ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것은 아닐꺼에요. 분명 이성민만 이 사건을 목격한것은 아닐꺼에요..... 근데 주민들의 신고는 없었다는거죠 ㅠㅠㅠㅠㅠ

 

이성민은 사건현장 바로 옆에서서 자신의 집이 너무나도 잘 보인다고 생각되어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오히려 더욱 침묵을 지키는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경찰은 당연히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이니까 아파트 사람들을 상대로 탐문을 하지만 진짜 아무도 아무도 탐문에 성의있게 응하지 않습니다. 아파트가격이 하락한다느니 뭐라하느니 하면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경찰은 주인공 이성민이 늦게 귀가한것을 알고 무엇인가를 목격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탐문을 하지만 역시...... 탐문에 성의있게 응할 생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때의 범인이 집근처에서 자신의 주위에서 맴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범인은 오히려 다른사람으로 지목되고 사건은 마무리되는 분위기 입니다. 그런데 그날 살인사건이 일어난 날밤 엘레베이터에서 만났던 이웃여성이 이성민의 집으로 찾아와서 그날 보지않았느냐 범인 보지 않았느냐 경찰에 같이 알리자라고 하자 이성민은 강하게 여자를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근데 여자는 핸드폰을 이성민의 집에 놓고 갔고....... 이를 가져다주러 이 여성의 집에 갔는데...... ㅠㅠㅠㅠㅠㅠ 범인이 여성을 죽인후 정리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ㅠㅠㅠㅠㅠ 도망나와서 가족들과 만났고 이때 경찰도 만납니다. 근데 범인이 바로 근처에서 보고있습니다 ! 우와 진짜 심장떨려요 !!!!

 

 

 

 

 

 

 

 

경찰이 범인에 대해서 이성민에게 묻자 이성민은 화를 내면서 불편해 합니다. 아 ! 이성민네 강아지가 없어졌었거든요 ~ 근데 이일 후에 강아지를 돌려보내줍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품으로 돌아옴으로써 범인이 자신의 가족들을 안건드린다고 생각이 되었고, 비교적 안심(?)을 하게됩니다

 

이웃집 목격자 여성의 남편도 ㅠㅠㅠㅠ 아내를 찾기위해서(시체빼내서 실종된것으로 알려짐) 노력을 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은 다들 엄청 싫어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행동하지만 이성민의 와이프 진경은 달랐습니다. 실종된 아내 남편의 편을 들어줍니다.

 

 

 

 

 

 

 

 

 

이성민은 결국 경찰서에 찾아가서 범인을 알려줍니다. 아 근데 이번에는 경찰들이 고구마를 너무 먹어서 진짜 짜증이 납니다;;;;;;;;; 범인도 놓치고 가족들도 못지켜주고;;;;;;; 경찰한명이 아내와 딸을 지켜주러갔지만 범인한테 그냥 당해버립니다;;;;;;; 망치인가 몽키스패너로 한방맞고 끝.

 

아내와 딸은 대낮에 도망가면서 아파트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ㅠㅠㅠㅠ 밖으로 나오는거는 좀 그래서 밖에 있었던 사람들은 도와줄법한데도 선뜻나서지를 못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아 근데 이건 이해가 됩니다 신고랑 직접 범인과 맞딱들이거는 다르니까요.

 

 

 

 

 

 

 

 

 

 

이때 이성민 도착 ! 결말은 ....... 좀 과하긴 하지만 그냥 치고박고 하다가 갑자기 산사태??;;;;; ㅎㅎㅎㅎㅎ 범인은 죽습니다. 근데 이때 시체들과 뼈들이 엄청 나오죠 주인공은 멀쩡한데 ㅋㅋㅋㅋ 범인은 나무에찔려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엄청심하게 ㅋㅋㅋㅋㅋ

 

영화자체의 내용은 꽤 괜찮았는데 조금은 억지스러운게 많았어요 ㅠㅠㅠ 그래서 영화보는데 엥? 오? 옹?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구요 ! 저만 그랬을 수도있구요 ~ ㅎㅎㅎ 고구마를 심하게 먹은 영화이긴 했습니다

 

 근데 일단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워낙 괜찮아서 그런지 몰입도 상당히 잘되었구요 ! 보는내내 긴장감을 가지고 볼수 있었습니다 ^ㅡ^